안녕하세요, 카키카키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그래픽 설정 및 최적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가이드는 제 경험과 주변 지인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성능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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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사양을 공유드리겠습니다.

CPU: AMD 라이젠 7 5700X 3D, 메모리: DDR4 2666 32GB,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3060 Ti, 게임은 SSD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사양을 기준으로 설정을 추천드리지만, 여러분의 사양에 따라 조금씩 조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설정하고 게임을 진행할 때 렉은 거의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120~140 프레임이 나오고, 간혹 렉이 걸릴 때는 90프레임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그 이하로는 잘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저보다 사양이 낮다면,

그래픽 설정을 조금 더 낮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그래픽 설정 및 추천 옵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렌더러는 기본적으로 DirectX 12를 사용합니다.

최신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경우 적합합니다. 불칸 CPU 부하가 높은 환경에서는 불칸을 추천합니다.

화면 모드는 전체 창 모드를 사용할 때 입력 지연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전체 화면은 느린 하드웨어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직 동기화는 꺼짐으로 했을 때 입력 지연이 최소화되고,

FPS 제한이 사라지지만 화면이 찢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응으로 하신다면 GPU가 모니터 주사율에 맞춰 프레임을 조정합니다.

단, FPS가 주사율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입력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잠금으로 하신다면 화면 찢어짐 없이 안정적인 화면을 제공합니다.

다만 GPU가 고정된 프레임을 유지하려다

입력 지연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것은 고사양 PC는 꺼짐으로 두시고,

60Hz 모니터는 적응, 화면 품질을 우선시한다면 잠금을 추천합니다.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꺼짐으로 두시면,

입력 지연이 큰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선택하시고요,

켜짐으로 하신다면 입력 지연을 줄이기에 권장됩니다.

다음으로 켜짐과 부스트는 CPU 또는 GPU의 병목 현상이 발생할 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3중 버퍼링을 꺼짐 상태로 만드시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성능을 극대화해 주고요. 켜짐 상태로 하시면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티어링,

그러니까 화면 찢어짐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권장드리는 것은 V-Sync, 수직 동기화가

켜져 있다면 삼중 버퍼링도 활성화하셔야 됩니다.

저는 체크가 해제되어 있고 수직 동기화 또한 꺼져 있습니다.

다음은 G-SYNC와 V-Sync를 함께 사용할 경우 삼중 버퍼링을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G-Sync라는 것은 엔비디아 기술이고요. V-Sync는 앞에서 말한 대로 수직 동기화입니다.

현재 저는 제 게이밍 모니터에 창 모드 및 전체 화면 모드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시듯이 G-Sync 활성화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G-Sync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삼중 버퍼링을 비활성화해 줬습니다.

여러분들이 G-Sync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삼중 버퍼링을 활성화해도 좋습니다.

단, 이 경우 입력 지연 증가와 성능 부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동적 컬링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오브젝트의

렌더링을 최적화해 성능을 개선합니다. 실험적인 기능이긴 하지만

시각적 품질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활성화를 권장합니다.

그 외의 설정은 보고 따라 하셔도 좋습니다.

화면 설정, 세부 설정, 심화 설정, 그리고 성능 지표입니다.

성능 지표는 F1을 눌렀을 때 우측 상단에 나오는 그래프를 뜻하고요,

추가적으로 저보다 그래픽 카드 성능이 낮다면,

세부 설정에서 옵션들을 조금 더 낮게 선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업스케일링은 엔비디아 DLSS를 추천하는데요,

최고 화질에서 높은 성능을 선택하면 그래픽이 뭉개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균형으로 두는 것이 좋고요,

균형으로 뒀음에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되지 않는다면,

높은 성능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업스케일 모드에서 엔비디아 DLSS를 썼을 때도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면 기본 값인 NIS로 되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추가 설정 방법입니다. 이제 엔비디아 제어판을 열어주세요.

여기서 3D 설정 관리 메뉴로 이동합니다. 그다음 전역 설정 탭에서 쉐이더 캐시 크기를

무제한으로 변경해 주세요. 그 외의 설정은 참고하시되,

여러분의 환경에서 성능이 나아지는지 확인하며 조정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옵션을 쭉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보시고 세팅을 바꾸시면서

성능이 더 나아지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전원 옵션, 또 중요한 최적화 요소입니다.

제어판에서 전원 옵션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최고 성능을 활성화해 주셔야 되는데요,

최고 성능과 고성능은 설정 값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최고 성능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뒤,

고정 댓글이나 더보기란에 있는 명령어를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전원 옵션에 최고 성능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또 AMD 사용자라면 AMD는 자체 전원 관리 옵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윈도우 기본 전원 옵션을 선호하는 분도 많지만,

AMD 전원 옵션이 마음에 드신다면 AMD 옵션을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해서 패스 오브 엑자일 그래픽 설정 및 최적화 공략을 알아봤습니다.

설정법을 참고해 여러분의 게임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세요.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잊지 마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카키카키는 다음 공략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렉 해결! 프레임 상승! 패스 오브 엑자일 2 그래픽 최적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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