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제가 이렇게 전소리 넣기를 싫어할 수도 있을 법한데 잘

지키시고 있는 분들을 갈수록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또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 문화가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유독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문화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바로 한국에서 비롯해서 많이 퍼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유행을 시키고 있고

하는데, 사실은 혈관을 망치고 내 몸 안의 장기들이 서서히 죽이는 독과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갈수록 많은 분들이 현명해지며 내

건강을 좀 지키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희 병원의 직원들도 그렇고 다 젊은 친구들인데

술을 하나도 안 먹고요. 저희는 회식을

해도 진짜 밥만 먹어요. 그리고 다들 바로 헤어지고, 그리고 이제 저희

환자분 같은 경우도 미국에서 이제 가끔씩 오시는 분도 있어요. 저는

원장님 때문에 식습관을 아예 다 바꿨다고, 채소 위주로만

먹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그런 분들을 딱 보면은 유방암

총 검진을 제가 주로 해 드리니까 했을

때 깨끗하고요. 그럴 때마다 제가 뿌듯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원장님 유튜브도 보고 이거 덕분에

신랑도 이제 채식주의자 위주로 바꿨다,

술담배도 끊었다,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도 갈수록 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 실제로 식습관도 많이 바뀌고

있다는 조사도 있었는데요. 외식의 비중이 많이 줄었다, 집밥을 많이

드신다, 이렇게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제로 음료수도 많이

열풍이 있는데 저는 이게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 게 우리 한국 사람들이

안 그래도 약한 췌장을 갖고 있는데 설탕을 많이 먹으면 명을 재촉하는 거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제가 이렇게 전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할 수도 있을 법한데 다행히

잘 따라 주셔서 잘 지키시고 있는 분들을 갈수록 많이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좋은 영향으로 가고 있어서 저는 되게 뿌듯한

의사로서 굉장히 뿌듯하고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늘진 곳에서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 문화가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유독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문화 세 가지인데, 이게 알고 보면 내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한국의

고질적인 나쁜 음식 문화 세 가지를 제가 오늘 말씀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배달 문화예요. 어느 나라랑 비교해도 배달을

하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짜장면만 배달했더라면, 요즘에는 모든 음식이 다 배달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배달 음식을 해 먹는데, 이 배달

음식이 왜 나쁘냐면, 담는 용기가

문제가 많고요. 검은색 플라스틱 용기는

각종 미세 플라스틱으로 범벅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어플을 켜서 보시면

알록달록하고 너무 맛있어 보이고 딱

보기에도 아, 정말 끄집어서 바로 먹고 싶을 정도의 그런 비조리 음식들이 많은데, 그게 다 결국에는 혈관을 망치고

내 몸 안의 장기들을 서서히 죽이는 독과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연 재료를 쓰지도 않고

가공된 음식도 많이 써서 그만큼 자극적이고 맛이 좋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배달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만드는 과정을 사실 내가

대놓고 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에는 음식 만드는, 뭐 TV 프로그램 많이 나오잖아요. 만들 때 보면 설탕 많이

넣는 게 나오거든요. 근데 그거를 여러분 유심히 보셨나 모르겠는데, 저는 그걸

보면서 느꼈던 게, 거기서 나오는 음식만 해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음료수

가게에서 과일 주스 같은 거 마실 때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고 마시게

되거든요. 근데 저는 한 번은 저도 그걸

흉내 내고 싶었어요. 시럽을 끓였더니 그

보면서 느꼈던 게, 거기서 나오는 음식만 해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음료수 가게에서 과일 주스 같은 거 마실 때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고 마시게 되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은 저도 그걸

맛이 또 안 났어요. 그래서 시럽을 제가 그때 거짓말 안 하고 거의 열

숟가락 가까이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맛이 조금씩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아

이게 정말 미친 듯이 시럽이 들어가야

맛이 나구나 느꼈던 적이 있는데,

그러니까 그렇게 먹어야 팔린다는 소리거든요. 배달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설탕을 넣어야 많은

분들이 입맛을 사로잡을지, 그분들이 연구를 하고 만들기 때문에 설탕을

당연히 많이 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맛있다는 거 자체가 설탕과 소금이

범벅이다. 꼭 명심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지만 저도 시켜 먹는 배달

음식이 있어요. 그런 거를 제가 몇 가지 추천을 좀 해 드리고 싶은데, 첫

번째는 고쌈이거든요. 튀긴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름기는 쫙 빼고

삶아서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보여지는

그런 음식이죠. 그다음에 야채와 같이

많이 드시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몸에 나쁘지 않은, 골고루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가 생선 구이도 되게 좋은 게, 저 같은 경우는 생선을 집에서 구우면

연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이 연기 때문에 내 폐가 썩고 있는

느낌이 괜히 막 드는 거죠. 실제로

이게 각종 요리를 구울 때 나오는 연기 자체가 발암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식당에서 자주 근무하시는 분들, 주방에서 요리 많이

하시는 분들이 각종 발암 물질에

노출이 돼서 폐암과 관련도 많기 때문에 저도 웬만하면은 집에서 굽는

것보다는 배달시켜서 먹는 게 좋더라고요. 되게 맛있게 구워 오잖아요.

생선 구이 같은 경우는 거기다 특히

뭐 양념을 칠 수 없는 거고, 고유의

생선 재료 자체를 구워서 오는 거라서 집에서 간편하게 생선을 먹고 싶은데

또 구울 컨디션은 아닌 집에 사신다면

그러면 생선구이 같은 경우는 배달시켜서 먹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가 이제 구운 치킨을 좀 추천드리고 싶어요. 기름에 튀기지

않았기 때문에 닭고기의 고유의 단백질은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으면서 기름기는 쫙 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그리고 배달이 되는

치킨집도 보시면 구운 치킨도 많이 나오거든요. 코바코도 제가 가끔씩 먹는

치킨인데, 거기도 구워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을

조금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다음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 바로

회인데요. 저는 이제 회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물론 중금속의 이슈도 있기

때문에 자주 먹는 것은 안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날것의 그대로 각종

첨가물 없이 오롯이 재료를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라서 좋은

양질의 콜라겐과 단백질 섭취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이것들이 막 완전히 막

좋다 이런 건 아니고, 그나마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음식이다, 이 정도로 아시면

의사가 경고하는 “알게 모르게 건강을 망치는 한국 문화 3가지!”

당신의 건강을 위한 첫 시작
바로, 이원경입니다

암 찾는 의사 이원경 개인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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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찾는 의사 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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