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말고 각자 자기 일만 하고 쓸데없는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이거 못 써요. 이거 다시 썰어요. 지금 이렇게 포기하게 만드는 상황이 온 게 맞아요.

손에 그렇게 못 치고 이걸 잡으면 이건 요식업이 아니에요.

아, 어떻게 해? 우리 용이를 못 하시면 가셔도 돼요. 집에 가서 인력사무소에 가까운 일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근데 너무 섭섭한데, 오전에 병원 갔다 와야 될 것 같아요.

영화도 안 되는데, 영화 공부 안 해도 된다며? 예인이 문제네.

마비가 다치고 그래서 전에 어떤 촬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답답해요. [음악]

보여요. 근데 이게 왜 [음악] 문어, 곱창, 새우…

곱창, 매사가 좀 너무… 그러니까 니 형 덕분에 이렇게 사람들이 모였고…

아, 형이 이제 국내에서 잘 보듬어 주신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모였고…

또 사실 저희 말고도 작은 팀들이 많아요. 이분들이 엄청 저희를 위해…

노력을 해주셨고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을 해주셔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할 게 더 많고 중요한 게 더 많이 남았으니 그걸 위해서 열심히 진

지하게 임해 보자라는 의미로 빨리 형 좀 저희 사석에서 우려를 좀

하셨잖아요, 흑주님. 근데 오늘 너무

깔끔하신… 왜… 아니, 아까 뭔

얘기 했냐면, 준상이 머리를 안 감고

왔을 때 나는 공혁준이 하는 요리를 먹고 싶지 않다. 미국에 왔을 때는

조금 그런 거 심리적 거부감이 들겠다. 근데 그 내일 뭐 이상한 거 있으면

안 되고요. 어, 근데 제가 이걸 진짜

매일 검사할 거예요. 진짜. 근데 식당

하는 거니까 정말 진지하게 해야 되니까 다 하는 거예요. 걱정이에요.

예. 근데 뭐 아직 모르는 거잖아. 아,

그렇지. 갑자기 뭐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 혁준 상 음식에 있어서는 굉장히

희한하게… 이 사람이 평소에 욕을 되게

많이 하는데 음식 얘기만 하면 욕을

안 해요. 진지하게 미안해. 사람이 걱정

안 내고 많은 사람들이, 남자들이 그 사실을 알면 정말 좋은 사람들이

결혼하자고 많이 할 텐데, 겉으로 볼

때는 사실은 이것저것 따지고 재보이는

캐릭터니까 그러는 거 같아요. 전혀 아닌데, 그 문신만 안 된다는 거

아니야. 진짜 안 돼요. 사실 작은 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리고 한 5분간

대화해 보면 5분에서 이제 끝나요. 작은 거 안 좋아하고, 5분만에 끝나는

거 안 좋아.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잘못 들었어. 문신이 작은 것도 안

된다는 건 큰 것도 된다는 거예요. 큰 것도 싫고 작은 것도 싫다, 말을

처음에 할 때 티키타카가 잘 돼야지.

예를 들어, 안 되는 사람은 5분도 이어갈 수 없다. 얘기가 잘 통하는

사람. 안 되는 거 말고 이상형이에요. 이상형? 무쌍. 무쌍. 어, 무쌍.

무쌍. 보리보틀네라… 뭔가 싸울, 뭔가 트러블이 있을까 봐. 뭔가 감

기분 좋게 놀리는데, 힘들 때 놀렸을

제가 잘 받아칠 수 있을까 이제 찾고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하세요, 전

아이유야? 아, 그럴 수 있죠. 이상형이니까.

같이 가셔야 되는데 뭐니까 약간 낯을

가리시는 게 좀 있으시네요. 그죠? 준비가

좀 안 돼 가지고 올리고 있어요. 지금 아, 농담이 아니라 지금 링거 꽂고

있다가 온 상황이 가지고 어찌 됐든 간에 한국을 좀 알릴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되는 거잖아요. 일단

그게 첫 번째. 너무 의미 있어서 저는 좋았고, 그다음에 새로운 분들과의 도전

그리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 많이 추억 쌓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

처음 가거나 오랜만에 가거나 그 이스타 안 한 상태로 사람들이 갔을

때 유의 사항들 안 하고 가시면은 다시 한국으로 오셔야 돼요. 티케팅도

안 돼요. 티케팅도 아니, 그러니까

한국에서 수속 밟을 때 아예 안 돼요. 아, 해 주신다고 하신 건가요? 아, 그냥

해 했냐고 물어본 거예요. 아, 안

하셨으면 저, 저 좀 있으면 다 돼야 되는데. 당장 아웃, 아니 이스타 안

하면 어떻게 가요? 저는 세 시간이면 나오긴 했어요. 야, 데 문체가 없어. 왜요?

놀리고 있었잖아. 아, 미안. 가장 기대감

되는 멤버는 당연히 민정님. 왜냐면은

민정님은 아, 저는 진짜 솔직히 분수인

걸로만 생각을 했는데, 오늘 나름 좀

진지하게 해줬고 너무 기대감이 없었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네 해서

조금 기대감이 올라왔어요. 일단 미국에

가면은, 특히 뉴욕 가면은 여러분들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게 인종이 됐든, 뭐 성향이

다른 사람이든 신기해요. 이상할 수도 있고, 너무 빤히 쳐다보면 안 돼요.

생각보다 미국인들 우리한테 관심

없어요. 왜냐면 동양인도 너무 흔하고

외국인들이 예쁜 애기들이 많으니까.

한 애기한테 ‘와, 너무 예쁘다. 완전

귀엽다.’ 와, 안 돼요. 민정님은 해도 되는데, 내가

하거나 저 외 가면 안 된다. 아, 안 된다고, 안 될 것 같아. 안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한 번도 맞지 마세요. 돈이든 뭐든, 봉투든 종이든 뭐든

아무거나. 진짜 돈은 개이득인데, 거기에

뭐가 묻어 있을 줄 알고. 아,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 무시하고 찾아보지도 말고

물건 떨어진 거 주으면 안 돼. 떨어진

돈도 주으면 안 돼. 할로윈이 껴 있다 보니까 되게 사건이 되게 많아요. 그냥

사진 찍으면 안 되는 게, 이제 돈을 뜯겨요. 돈 달라 그랬지. 내가 좀 많이

뜯겨요. 요즘에 인플레이션이 심해

가지고… 어, 저는 근데 할로윈 코스튬

많이 샀어요. 그거 내년에 입으면 될… 우리 일하러 가는 거래요. 아니,

마침 그 기간에 우리가 일을 해요. 그때 말씀드렸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먹는 것도 좋아하긴

하거든요. 근데 저는 제 기준에서 주는 걸 제일 좋아해요. 만들어서 주고

그걸 맛있게 먹었을 때 그 기분은 제가 맛있는 음식 먹었을 때보다 더

좋아요. 제가 너무 좋을 것 같은 느낌.

짜릿할 것 같아서 가는 거예요.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혼자 밥 먹으러 나가지 마시고,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밖에서 술 먹으면 안 돼요. 야외에서 술을 드시면 안 돼요.

노상은 안 됩니다.  이상, 이 정도만 주의하시면 안전하게 입국하실 수 있어요.  폭력을 행사할 수 없으니 입국하실 때 주의사항 세 가지만 알면 돼요.

왜 왔는지, 며칠 있을 건지, 신척이 있는지. 여행계획서 쓰면 돼요.

현금 얼마 있냐고도 물어봐요. 거짓말은 하면 안 됩니다. 사실을 말해야 해요. 불필요한 얘기를 해서 문제가 되거나, 거짓말을 해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죠?

원래, 영어 안 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막히면 영어 잘하는 사람이 가서 설명해요. 무슨 일이든 재밌게 하고 옵시다. 일은 일이니까, 일할 때는 진짜 일해야죠.

인원 구성이 이렇게 된 이유가 있어요. 물어봤을 때,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요. 이 사람들, 이분들은 이미 잡혀 있는 스케줄이

있다고 형처럼 걱정이 많아요. 걱정, 걱정…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자기 일이 요식업, 생업이 요식업이 아닌, 어떻게

보면은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좀… 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비춰질까, 이게 어떤 결과가

포기할 거면 한국 돌아가세요ㅣ유튜브 식당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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