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단독 보도로 알려진 김건희 여사의 종묘 차담회 논란에 대해 국가산림청이 국가 유산의 사적 이용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개인적인 이용, 좀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화유산에 대한 명백한 사적 사용이죠.

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당시에는 국가적인 행사라 판단해 관행대로 사용 허가를 냈다며, 내부 지침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당시 국가적인 공행사로 판단했기 때문에 했고, 추후 상황 판단 보고서에서 판단이 미숙했던 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JTBC는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3일 외국인 일행과 종묘에서 비공개 차담회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은 종묘의 휴관일로 일반인의 관람이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일행이 향했던 경복궁 직원들은 국가 공식 행사라면 참석자와 내용을 미리 알려왔을 것이라며, 이런 점을 지적했습니다.

일은 처음 겪는다고 했습니다. 이 회석자가 김 여사가 코바나

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회를 함께한

미국인 작가의 가족이라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국가 산청은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공식 발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맞아"｜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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