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떻게든 생존할 상황입니다. 이런 정도의 흐름들을 우리 김건희

씨가 모를 리가 없거든요. 어, 지금 이제 일부에서 제보가 오는 곳은

뭐냐면 우리 선라이즈 사건 아시잖아요?

평택항의 선라이즈. 전현직 그 세 관원들이

연결이 돼서 이제 그 밀수로 떼돈을

번, 선라이즈 사건이 선라이즈 밀수를

위해서는 이 배를 이용을 해 가지고 밀수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 뭐

특정한 상선, 어, 이름도 얘기를 해줬는데, 김건희 씨가 결국 선라이즈와

거래를 하고 있는 그 특정한 선박을 이용을 해서 밀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제보를 해오셨어요. 건희

씨가 지금 도망갈 가능성은 어, 지금

검찰이 지금 자기 마음대로 안 움직여지는 여러 곳에 전화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나오는 등 이번 내란 사태와 관련해 배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니까 그걸 요구한 사람, 저는

김건희였을 것이다, 확신을 하는데요.

사주를 풀었다 풀리게 했다, 사주를 보고 이 사람이 윤석열에게 해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사람을 채용하는 중요한 근거 자료로 썼다

되게 영적인 사람이라 그런 시간에 난 차라리

책 읽고, 차라리 그 도사들과 같이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를 알아봤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그 재물 바치는 것을

봤는데, 아 정말 끔찍했습니다. 황제 차담회, 종묘 사용,

장관님이 지시하셨어요? 뭐,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처음 듣는 얘기예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죠? 제가 받은 제보는 우리 장관님이 지시한 걸로

제보를 받았는데, 제가 잘못 받은 제보인가, 그런 거 같은데요. 잘못 받은

건가요? 네, 잘 모르겠습니다. 아, 우리 장부는 다 밑에 사람에게 다 이렇게

예, 뭐 이런 것까지 저한테 보고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겠죠. 그러면 그

차단 행사의 명칭이 뭐였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전 잘 모릅니다.

모르십니까?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장관님은 전혀 간여하지 않았다네요.

그렇습니다. 지시도 하지 않았다네요. 그러면 우리 국가유산

청장님이 지시하셨나요? 누구에게 보고

받았어요? 이건 어떤 차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제 차담회? 종… 아, 저는 잘 모르는 일입니다. 종묘 오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대로이고요. 그러니까

뭐야, 청장님도 지시를… 아니, 누가 요청해

왔어요?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장님은 그날 국회에 나와 있어

국회에 있었죠. 네네. 제가 날짜를 한번 확인해

봤어요. 그래서 청장님 어디 계셨나

확인해 봤어요. 그랬더니 예결산 때문에 국회에 와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시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그런데 사적으로도

사용은 했고…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럼 청장님께 물을게요.

행사명이 뭐였나요? 정확히… 어… 제가 사실은 그 부분을 정확한

행사명이라기보다는 그 장소 사용의 허가로만 온 걸로… 아니, 그…

장소 사용은 하지만 행사명은 기본적으로 다 우리가 기록을 해야

되니까요. 장관님도 몰랐다면 우리

용호성 차관님, 알고 계셨나요? 이 행사명이 뭡니까?

이거 그 당시 김건희 여사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인데, 이거

행사명이 뭡니까? 여기 뒤에 앉아

계시는 우리 공무원 분들, 행사명이

뭐였습니까? 네, 알고 계신 분 답하십시오.

어, 어. 그 부분에서 8월 30일 날 저희한테 와서 업무 협의를 할 때도

그 행사에 대해서 공식적인 명칭은 사실 없었고, 그냥 '김건희

여사님 김병희 여사 차담회' 막 이런

어떤 용어를 갖다가 사용했습니다. 차, 공식 명칭이 '김건희 여사 차담회'네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예. 김건희 씨 행사

자체가 우리 문체부, 국가유산청은

공식 행사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지시가 내려오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두렵습니까? 이름석자 내놓는 게 그렇게

두려워요. 지금 위에서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지금 그

자리에 다들 계세요. 그런데 그 이름석자 하나 말씀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겁니까? 왜 자꾸 밑에 떠넘깁니까?

어, 위에서 지시해 일을 한, 왜 공무원들에게 다 책임을 전가시키고 왜

여기 계신 분들이 왜 그 자리에서 왜 책임지는 행동은

아무도 안 하시는 겁니까? 이재필 공능

유적본부장 나오 계시죠? 최근 10년간 대통령과 영부인이 궁을

방문한 것이 총 몇 회입니까? 몇 번 있습니까? 그 부분 저희가 사실은 어

잘 모르시죠? 제가 보여줄게요. 올리세요. 총 일곱

번이 있습니다. 모든 방문 때마다 방문 일과 행사 내용과 참석자를 파악하고

그리고 행사 명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어요. 그렇죠? 여기 계신 분들 다

보이시죠? 그런데 2024년 9월 3일

날짜에 ‘영부인 외’라고 적혀 있어요.

김건희 씨의 행사는 자체가 공식

일종으로 그냥 들어가 있어요. 행사명 없이

않아요. 음, 장관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쎄요. 뭐, 그런… 아마 차담회라고 생각을 했으니까… 아…

그렇게 큰 행사라고 생각… 우리 대한민국에서 휴관 때, 이게 휴관일 때…

그냥 영부인 차담회로 빌려주는 장소입니다. 국가유산…

청장님이 장소 절차 없이 빌려줄 수 있는 겁니까?

아, 절차에 분명히 지켜야 됩니다. 어떻게 지켜야 되죠?

사전에 허가받아야죠. 공식적인 행사인 경우는 아까 말씀대로 계획서라든가 이런 게 첨부돼야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예… 잘 챙기지 못한 불찰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유산은 아무리 대통령 배우자이고 김건희 씨라고 하더라도 공식 일정인지 개인 일정인지 정도는 확인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통령실 연락이 경복궁 용상을 내어줄 것이라고… 그렇게 하실 거예요?

그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네. 그날 김 여사와 함께 종묘를 찾은 일행은…

누구였는지 알고 계세요? 아, 나중에 이제 보도를 통해서 접했고

저희는 이제 보통 웨비나 정도로만 생각을 했고, 그분들이 어떤 분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지금 코바나

컨텐츠라는 단어만 나와도 우리가 지금 범죄, 범죄자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코바나 컨텐츠예요. 이 코바나 컨텐츠 주관으로

국내 전시회를 열었던 크리스토라는

미국인 작가 일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재명 플랫폼,

장님네, 코바나 컨텐츠 관련 작가와의

만남이 국가 행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음, 일단 묻는 거예요. 우리

본부장님께 제가 음, 그 처음에, 처음에 대통령님

관련 작가와의 만남이 국가 행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어, 맨 처음에 대통령실

"김건희 이제와 살려고 했어?" 남편 탄핵후 처음으로 얼굴 드러낸 김건희 충격 속보가 들어왔다...

"김건희 이제와 살려고 했어?" 남편 탄핵후 처음으로 얼굴 드러낸 김건희 충격 속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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