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 약속 짠! 오늘은 가마쿠라를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관광지로 빠지지 않고 있는 곳이긴 한데요, 가마쿠라가

유명해진 이유가 슬램덩크의 배경지가

되었기 때문이죠. 근데 사실 저는

슬램덩크를 극장판 말고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도쿄에서

되게 가까워요. 도쿄 근교 여행으로

다들 당일치기로 많이 가시는 정도로, 한 시간, 뭐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는 거리거든요. 그래서 도쿄에

왔으니까 가마쿠라도 가 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있고요. 제가 고즈넉한 곳, 절, 신사 이런 거 좋아하다 보니까, 그

가마쿠라에 그런 곳들이 되게 많아요.

그리고 이제 그 예쁘다는 에노덴도 한번 타 보고 하는 식으로, 오늘 당일치기

가마쿠라를 한번 즐겨 보려고 해요.

가마쿠라 당일치기 일정, '자고 싶다' 일정, 어떻게 해야 되지? 이대로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루트대로 쭉 일자로

갈 수 있게끔 다 일정을 짜 놨거든요.

그러면 가마쿠라로 가 보시죠. 음, 가마쿠라… 자, 가마쿠라.

여기서 동쪽 출구로 먼저 나갈 거예요.

저기 보이는 빨간색 토리이. 여기서부터

코마치도리라는 상점가가 시작돼요.

우와, 우와, 우와! 지브리 샵도 있고, 요런

시라스가 유명한데, 저는 우선은 여기서

가볍게 간식을 먹을 거예요. 2시에 또

밥 예약이 잡혀 있어서 카레빵을

7일인데 이렇게 덥다니… 30도! 아, 여기가 바로… 짠! 요 카레빵이에요.

맛있겠다! 토스트… 오가시… 페이페이… 오가시. 생각보다 엄청

크네! 완전 카레다. 겉은 완전 빠삭하고 안은 완전

카레가 잔뜩 들어 있어. 양이 꽤 된다. 못해도 두세 개는 먹을

생각이었는데, 쿠 한 번 다시 쓱 돌아볼게요. 여기도

유명하다 그랬어요. 이 사색 당고, 여기가 대불 토모야 하는 곳인데, 아 맛이

이런 맛이구나. 해가 너무 뜨거운 관계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오시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토모야

그래도 다른 건 뭐 하나는 더 먹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여기도 유명하다길래 막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게요. 자, 먹어볼게요. 맛있다. 적당히 쌉쌀하고

적당히 달다. 이제 봉사라는 곳에 갈 거예요. 거

예쁜 자연으로 유명한 절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이제 배도 꺼트릴 겸 산책도 하고 구경도 해보려고 해요.

여기서 걸어서 22분이래요. 그냥 뭐 산책 삼아 걸어서 가려고

합니다. 이제 거의 다 와갑니다. [음악]  본사입니다. 런 느낌의 계단이에요.

벌써 감성 미쳤죠. 다이기 다이요. 이제 여기 맞은편에 있는 호코

쿠지라는 절에 갈 거예요. 짠! 여기로 가면 이제 호코쿠지가 나오는

[음악] 건가? 오케이. 호코쿠지. 여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마치 대나무 숲이 쫙 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정원이 너무 예쁘게 잘 돼 있죠.

오, 아! 엄청 부잣집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정원이다.

오스러워! 와, 절이구나! 야, 어…런 [음악]

느낌이구만. 이렇게 하면은 다키노

이와가 있네요. 아, 여기서 오켓 스키를 하고 들어가는구나. 날짜를 제가 잘못

잡아서 한참 잘못 잡았는 것 같아요.

10월 7일인데 30도가 말이 돼? 덥다! 자, 원래 대불상을 보려고

했었는데, 날씨 이슈로 어쩔 수 없이

그거는 일정을 변경해서 호코쿠지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머물고 버스를 타고 밥을 먹으러 다시 이동을

할게요. 여기 있는 카페라도 한번 가 볼까

싶어요. 예쁘다! 여픈 느낌! 미르히어

[음악] 신기하다! 짠! 이제 버스 타고 가마쿠라

역으로 가서 엔딩으로 갈아타 가지고 요리도코로라고 하는 그 유명한

식당에 가 보려고 해요. 다 짠! 가마쿠라 이키!

[음악] 오케이요. 에노덴 놀이바라고 적힌 곳으로 쭉 따라가면 돼요. [음악]

신호를 기다려요. 여기서 이제 요리도코로 하는, 그 유명한 전철이 바로 보이는

정식집에 갈 거예요. 뭐야? 여기서 이렇게 해도 돼?

신기하다. 여기 로컬 자체네. [음악] 오케이.

자, 가보자고. 나와서 이렇게 쭉 가면 저기

수풀이 많은 곳이 요리도코로라고 하는, 그 릴스가 굉장히 유명한 그

식당이겠습니다. 어, 뭔가 일본스러운… 우와, 뭐야? 이렇게 가면 뭔가

생과자의 그 터널이 나올 것 같은 느낌. 오케이. 어, 고양이도 지나간다.

귀여워. 자, 여기입니다. 요리도코로, 여기다! 아, 음… 그냥 이것만 봐도 감성

미쳤는데! 와, 돌았다! 돌았어! 미쳤다!

여기 탐하고 카케고항을 만들려면

걸로 이렇게 하는 거구나. 오키노 오사라 시미치사이 니와 노른자를

넣습니다. 그리고 미요 아타… [음악]

와, 아, 이런 느낌. 오케이. [음악]

오케이, 짜잔! 너무 맛있게 생겼지 않아? 이렇게

정식이 몸에 좋은 느낌. 들어볼게.

[음악] 워, 요렇게! 와, 완벽해요! [음악]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걸어서 카마쿠라

코코마에, 거기가 이제 슬램덩크의 가장

유명한 성지. 거기를 향해서 가긴 갈

건데,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서 사진을 찍는 게 어려울 거

같긴 하단 말이죠. 그래서 거기까지

걸어가면서 괜찮은 스팟이 있으면은

거기서 사진도 찍어보고 그럴까 싶어요.

그래서 일단은 가볍게 해변가로 걸어가면서 산책 겸 가볼까 싶어요. 와,

여기 파도 진짜 세다! 아, 그래. 그래서 여기가 서핑

성지가… 어, 와! 지나가다가 본 건데, 여기도 나쁘지

아니지 않아, 아닌가? 너무 먼가 [음악]

여러분, 열차가 지나가요. 어, 그거나 도쿄에서 나온

[음악] 거기 앉아서 바람이나 좀 쐬까?

저기가 사진 스팟인가? 우와, 저거 너무

위험한 거 아니야? 나도 한번 가서 찍어달라고

해야지. 빨리, 빨리… 어, 어, 빨리! 나, 바… 자, 여기가 드디어 그 카마쿠라

코코마에! 와, 싫어요. 어, 나 건너야 되는데…

아이고, 못 건너네. 아이고, 이런 타이밍!

놓쳤다! 아, 이렇게 사람이 많아서 이거

뭐 사진 [음악] 찍겠냐? 사람이 너무

당일치기 가마쿠라 혼자 여행🚞이거만 보면 가마쿠라 일정 완벽|가마쿠라 맛집, 슬램덩크 성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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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다 섞인 중구난방의 채널이지만 비로소 그게 내 채널의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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