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점 냄새가 나네요 새 iPhone 15% 든요 아니 사실 16% 든요 아니 이게 사실 16% 든요 핑크기 와도 못 알아보겠다 제가

아이폰 사전 예약을 하고 일주일 동안 좀 생각을 해봤거든요 통장에 빠져나간 200만 원을 보고 아 이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와 200만 원을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잖아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저 지금

15% 쓰고 있거든요 뭐 지금 뭐 16% 쓴다고 해서 어떤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아니

뭘 뭘 뭐 모르긴 뭘 몰라 뭐 별거 없겠지 사실 16% 15% not 저는 뭐 리뷰한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샀지만 그냥 일반인들이 200만 원 핸드폰은 200만 원 야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4,200만 원이라고

해요 그럼 실수령이 한 300 정도 되는 건데 뭐 2, 30대만 생각하면 더 작아지겠죠 200만 원 되겠죠

그러면 거의 한 달 월급을 핸드폰에 다 써야 한다는 건데 야 이게 맞나 지금 16% 고민하시는 분들 좀 잘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니 200만 원이면 거의 모든 나라 왕복 항공권을 살 수 있어요 앵간한 데

다 갈 수 있어요 헝가리나 갈 수 있겠는데요 그리고 맥북도 살 수 있고 뭐 좀 더 보태면 하긴 하는데 오래된

중고차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뭐 차가 없으신 분들은 아이폰 사는 것보다 그 돈 아끼고 좀 더 모아서

중고차를 사는 게 진짜 아이폰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경험을 줄 거예요 일단 지금 아침에 일찍 일어났거든요

뭐 애플 스토어 오픈런 해서 사전 예약한 핸드폰도 받고 다른 신제품들도 좀 구경해 보고 오겠습니다 근데 저도

사실 유튜브 하기 전에도 막 100만 원 넘는 핸드폰 계속 썼던 거 같긴 해요 원래 원래 이렇게 비싼

거긴 한데 갑자기 왜 이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네 아 애플 스토어에 사람 진짜

많더라고요 40분 넘게 기다렸어요 와 어때요 사실 이거 15% 사실은 16% 알 수가 없죠 이거만 봐서는

전 영상 봤었 아 그래요 아 감사합니다요 아 정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좀 감동이고 신기했어요 아 이거 1번

1번 블랙이 개 간지인데 야데 120Hz 쓰다가 60Hz 쓰니까 체감이 좀 심하긴 하네요 이 일자로 돼 있는 게

되게 멋있어 시크한 느낌으로 쓸 때 지하철에서 쓰는 모습 제가 블랙을 선호하는 이유가 카메라도 블랙이고 아아

색깔도 블랙이니 보호색이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밝은색은 카메라는 검정이 폰은 흰색이 개구리 알이 너무

눈에 뛴다는 거죠 비교하면 딱 티가 나죠 보호색 작동하는데 이거는 그냥 왕눈이 마스터이 전화하는 모습 호색

이거는 점 세 개 개 잘 보이는 거 이게 좀 아니잖아 아 피자 냄새 피자 냄새 도미노 피자 남자 애플케어

아는 클리어 케이스도 하나 썼어요 69,000원이네요 말이 되냐고 근데 이게 제가 써봤는데 되게 좋긴

해요 발도 전혀 튼튼하기도 [음악] 하고 자습니다 님니 했는데 뭐 가서 사오니까 기분이 참 좋네요 아 아이폰

16% 있습니다. 짝 와 OM 홀리 SH 아 아니 왜 풋사과 냄새가 안 나? 원래 풋사과 냄새가 나야 되는데 이번에는 서점 냄새가

나네요. 아씨 아 새 아 하트색 냄새 미쳤죠? 뭘 미쳐? 아 진짜 내 그거 새로 사서 기분 좋아서 이러는 거지

솔직히 말해서 이거 대랑 똑같은 거 아니야? 분할 수 있나요? 제 15% 든요. 아니 사실 16% 든요. 아니

이게 사실 16% 든요. 이거 이거 어떻게 하냐고 이거 팀쿡이 와도 못 알아보겠다. 아네 뭐 디자인이 꼭

변화무쌍하게 바뀔 필요는 없긴 하니까. 싸 안녕하세요. 모든 걸 드릴게요. 아이폰 두 개인 사람이야.

아니 아이폰 세 개인 사람이야.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요? 네 간단하게 한번 세팅해 봤는데요. 뭐가 세 건지

모르겠죠 바뀐 거부터 한번 이야기해 보자면 커졌어요 조금 커졌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는 딱 잡았을

때 확실히 뭔가 길쭉해 그리고 뭐 베젤이 줄어든 거 배경을 검은색을 쓰거든요 그리고 다크 모드를 쓰기

때문에 베젤이 줄어들고 그게 저한테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얇긴 한데 좀 두꺼워도 되지 않나 저는 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참고로 제가 이제 이제 검은색으로 하는 이유는 뭐냐면 아이폰이 OLED 패널이 그래서

검은색으로 하면 여기가 아예 빛이 전혀 안 들어오거든요 그냥 불을 꺼 버리거든요 그래 가지고 배터리를 진짜

많이 아낄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거 카메라 셔터 새로 생긴 거 있잖아요 이거 나쁘지 않긴 한데 솔직히 저는

이걸 많이 활용할 것 같진 않아요 일단 우리가 카메라를 찍을 때 보통 세로를 찍잖아요 세로로 찍을 때 이

그립이 꽤 불편하거든요 가로로 찍을 때도 한 이쯤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여기 있거든 이쯤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여기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편안하지 않아요 조절하는 것도 그냥 손으로 이렇게 한 번에 딱딱딱딱

누르면 될 것이지 이걸 이걸로 무슨 이렇게 조절하고 막 이러고 있는게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카메라 아이폰 카메라 쓰면서 셔터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 저는 없거든요 아 셔터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뭐 들어갔다니 축하했습니다 근데 맥세이프 처음 나왔을 때도 그랬었거든요 맥세이프

이거 자석 동그란 거 넣은 게 없잖아요 이거 대체 자석 뭐 하려고 쓰는 거냐 그냥 이걸로 충전하면 되는데 말이야

엄청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사실 맥세이프를 충전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쓸 수 있다는게 진짜 큰

장점 있잖아요 특히 저는 내비 쓸 때 이렇게 딱 붙여서 쓰는데 그거 진짜 편하거든요 뭐 여기 지갑을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졌고 맥스에 그 조그만한 자석 하나 들어간 걸로 정말 활용할 수 있는게 되게

많아졌는데 그런 것처럼 여기 버튼 하나 들어간 걸로 뭔가 할 수 있게 하면 활용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건 뭐 어떻게 어떻게 활용할지는 두고 봐야겠죠 아니 그냥 이렇게 이렇게

찍는 게 편한데 그 이렇게 잘 모르겠네 확대하는 것도 여기 2.5 이런 식으로 카메라를 바꿔서 확대하는 게 편하지 체 이렇게

세세하게 확대할 일이 있나 지금 제가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좀 써본다고 뭘 알겠어요 한번 실상에서 사용해 보고

어떤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요즘 뭐 핸드폰 바꾸는 게 카메라가 좋아져서 바꾼다고 하는데 카메라 카메라 뭐

그렇게 좋아야 해요 아니 지금 여러분들 사진첩 한번 보세요 뭐 찍었는지 제 거도 한번 볼게요 진짜 별거 아니에요 그냥 그냥 음식 사진

찍고 등산 갔을 때 사진 찍고 우리가 자주 찍는 사진 한번 둘러 보세요 이 사진들이 화질이 엄청 좋으면 과연

좋을지 저는 하드웨어 발전은 어느 정도 한계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정말 기대가

되는데 내년부터 지원한다면서요. 만약에 애플 인텔리전스 쓰고 싶어서 핸드폰 바꾸려는 분 있으면 내년에

바꾸세요. 예, 내년에 또 아이폰 17이 나올 거거든요. 네, 한번 열심히 사용해 봤는데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6S 쓰다가 13 미니 갔을 때는 너무 좋아서 아주 호들갑을 떨었고 13

미니에서 15 프로 갔을 때도 경험이 되게 달랐거든요. 근데 원래 프로 쓰시던 분들은 바꿀 이유가 딱히 없는

거 같아요. 우선 카메라부터 얘기해 보겠습니다. 망원 다섯 배 줌이 되었죠. 이거 너무 가까워요. 물론 멀리 있는

것을 찍을 때는 좋은데 그냥 일상적인 상황에서 다섯 배는 좀 과한 거 같아요. 음식 사진 찍을 때도

불편하고 인물을 찍을 때도 한참 멀리 가야 해요 여기서 그럼 2, 3, 4로 찍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분들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일반 렌즈에서 디지털 줌을 한 거거든요 화질이 일단 떨어지고 망원 렌즈 느낌 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그건 예전 아이폰 영상에서 아주 잘 만들어 놨으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망원 카메라로

찍으면 좀 평면적으로 찍힙니다 보시면 얼굴도 되게 외곡이 없이 나오죠 배경하고 인물이 평평하게 펼쳐져

보여서 이런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뭐 화질이 좋아졌고 이런 것도 잘 모르겠어요

물론 좋아졌겠지 예전 모델이랑 비교하면서 디테일을 보면 다르겠지만 그런 영상 많잖아요 공원에서 막

찍어서 나무 확대해 가지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여주는 건, 그게 일반의 입장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이 퀄리티가 더 좋아질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6S 시절 사진 보면 좀 아쉽긴 하죠. 이건 아이폰 4 시절 사진인데 뭐 좀 아쉽긴 하죠. 근데 이 정도 사진이면

그때를 추억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뭐 이거를 팔 것도 아니고 대형 액자로 뽑을 것도 아니잖아요.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 새로 사시는 분들 한 번 더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새로 생긴 카메라 버튼은 거의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딱히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이 재밌긴 하거든요. 이렇게 하면 뭔가 느낌도 좋고 재밌긴 해요.

근데 이건 제가 써본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적응이 안 돼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 장기 사용기 때 다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짜 불편했던 게 요즘 진짜 러닝 많이 하시잖아요 요즘에 한강 가면

사람이 늘어난 게 진짜 확 느껴질 정도로 요즘 러닝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데 저는 러닝할 때 핸드폰

주머니에서 덜렁덜렁 거리는 거 이렇게 막 덜렁덜렁 거리잖아요 저는 이게 너무

싫어서 이렇게 뒤에 주머니가 있는 바지를 선호하는데요 미니는 잘만 들어가거든요 근데 15 Pro는 진짜 잘 안

들어가요 근데 16 Pro는 미세하지만 덜 커졌죠 그냥 안 들어갑니다 이거는 물론 뭐 맥스는 아예 불가능할 거고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머니를 키우던지 애플에서 아이폰 크기를 줄여 주세요. 그러면 저 많이 뛸게요. 그럼 건강해지

아아 애플 당신들 건강에 환장하셨어요. 그리고 15% 이전 사용자분들은 아직 라이트닝 포트 사용하고 계실 건데요.

C 타입으로 빨리 넘어오세요. 이거 하나 때문이라도 16으로 넘어와도 됩니다. 요즘 라이트닝 들어가는 모델

진짜 없어요. 워치도 라이트닝 아니죠. 에어팟도 요즘 다 C 타입으로 바뀌죠. 아이폰도 다 C 타입이고 아이패드 다

C 타입이고 뭐 라이트닝이 이제 없 없어집니다. 이제 C 타입으로 빨리 넘어오세요. 대신 그동안 사셨던

라이트닝 액세서리들은 못 씁니다. 그래서 다 C 타입으로 바꿔야 해서 비용이 좀 들 수도 있긴 해요. 요즘

많이 쓰는 이런 방식의 보조 배터리도 라이트닝이 분들은 이제 뭐 쓸 데가 없어지는 거죠 근데 이제 C 타입으로

바뀌면 케이블 하나로 아이폰도 충전하고 카메라도 충전하고 뭐 스피커도 충전하고 다 충전할 수

있으니까 어우 진짜 편해요 그리고 이런 보조 배터리도 아이폰 충전할 때도 쓰고 아이패드 충전할 때도 쓰고

뭐 카메라 충전할 때도 쓰고 여러 가지로 쓸 수 있으니까 아 C 타입 통일 아 너무 좋습니다 모델 말고

1번 모델도 C 타입이니까 참고하세요 아 뭐 제가 어떻게든 16% 특징을 보여주고 변화점을 느껴 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실사 용기에서 달라진 부분 있냐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당연히

좋아졌죠 뭐 스펙도 좋아지고 카메라도 좋아지고 뭐 새로운 버튼도 생기고 뭐 이것도 좋아지고 저것도 좋아지고 물론

깊게 파고들면 할 말 많은데 그게 대체 일반인들 입장에서 뭐가 체감되는 거죠 하여튼 이번 16% 좀 많이

아쉽네요 근데 이게 저도 몇 밖에 사용을 못 했기 때문에 제가 못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일단

좀 더 장기적으로 한 달 이상 사용해 보고 또 장기 사용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또 느끼는게 있을

수도 있어요 구독해서 다음 영상도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

테크충이 아닌 찐일반인 관점에서 아이폰16프로 리뷰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