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 저번에 제가 기구를 나눔을 했었는데, 국가대표를

준비하는 젊은 선수들에게 제가 나눔을

했었거든요. 이름이 이제 푸른 팀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간단하게만 부탁드릴게요. 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대표 줄다리기 선수 안태권입니다. 김수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그 줄다리기 국가대표가 있다는

걸 지금 사람들이 많이 모를 것 같아요. 국가대표라는 게 있나요? 네,

있습니다. 실제로 국가대표가 지금 있어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제가 3대 500kg 이상을 치는 사람인데,

여성분과 일대일로 줄다리기를 했을 때 과연 질까요? 이게 어려울 것 같은데… 어

그래요. 저는 굉장히 이길 거라고

자부를 하고 왔는데… 오늘 그럼 일단 먼저 제가 국가대표 줄다리기 선수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체크를

한번 해보고, 그리고 제가 줄다리기를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한번 가보시죠. 자, 일단 먼저 제가 여성분하고 줄다리기를

앞서서 과연 남자들의 힘은 어느

정도일까? 한번 제가 한번 측정해 보고 싶어서 여기 옆에 계신 선수분하고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선수들이 잘해야 되나요? 맨

뒤가 잘해야 되나요? 보통은 1번이 공격과 방어에 있어서 제일 능한

선수인데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1번을 맡았다기보다는

[음악] [음악] 와, 이거 진짜 힘드네!

헬스도 하시고 많이 셀 것 같은데, 그래도 120kg이야? 여기서 120kg?

괴물인데! 간단하게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푸름팀 최연장자, 32살 김남희라고 합니다. 최고 연장자...

저하고 친구네요. 동갑인데, 한번 저도 최연장자로서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설마 내가 지겠어? 어?

[박수] [음악] 진짜 지는구나! 아, 다시 한번

친구에게 박수를! 자, 제가 이렇게 지금 여성분과 남성분에게 탈퇴를 하고 지금

줄다리기를 [음악] 안 할 수가 없는데, 오징어 게임

있잖아요. 오징어 게임 보면은, 영상 속이에요. 일단 누워 하잖아요.

실제로 이렇게 눕는 게 기술이 있나요? 상체를 좀 더 뒤로

누워서 당기는 기술은 비슷하게

있습니다. 근데 오징어 게임처럼 이제 완전히 이렇게 들어눕는 건 없고요.

그것과 비슷한 기술들은 있어요. 틀린 것은 아니었고, 선수분들만의

진짜 그 오징어 게임에서 사용했던 그 스킬을 줄다리기로 한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단은 라인업을 설 때 항상

줄 오른쪽으로, 제가 오른쪽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반대쪽으로

줄이 오른쪽으로네. 줄다리기엔 크게 두

가지 자세가 있는데, 쿨러 자세와 앵커 자세가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배우실 것은 쿨러 자세를 배우실 거고요. 먼저 줄 잡는

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들

일단 줄 잡아. 자, 이렇게 줄이 올라오면

왼손으로 줄을 먼저 잡으시고, 왼손에 가깝게 몸을 넣으시면 됩니다.

최대한 배를 붙이시고, 그리고 가볍게 오른손으로 왼손 앞에

잡으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가슴, 체스트 업 해주시고, 그다음에 등 살짝

접으신 다음에 이 자세가 줄 잡는 자세고, 자, 여기에서 이제 침판이

팽팽히 하면 왼발을 살짝 앞으로

그대로 하면 나머지 오른발도 앞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 이 상태에서 풀 하게 되면 스쿼트 한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굽히면서 앉으시면 됩니다.

그쵸. 여기 중요한 거는 무릎이 직각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힘을 제대로 지면에 못 주기

때문에 다시 올라와서 좋은지 한번 해볼까요?

아, 어렵다. 이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지금

막 다리도 그렇고 등도 이렇게 하려니까 등도 엄청

네, 맞습니다. 한번 그러면 한번 저도 한번 해 볼게요. 네, 알려주신 거

기반으로 자, 팽팽이 [음악] 좋습니다. 버티는 훈련인가요?

저쪽에서 끌고 갈게요. 내 몸에서 팔이 떨어지네요, 감독님.

아, 이게 이게 지금 그러면은 손 한번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굳은살 같은 것들이 엄청 심하게 박혀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뭔가, 여기는 어떤 상처예요. 여기하고 여기가 마찰이

돼 가지고 여기에다가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이 상태에서 몸을 쓸 겁니다.

아, 이거는 그러면 밑으로 누르는 거예요. 올라가면

갈비뼈에 닿으면 많이 아프기 때문에

최대한 골반 라인으로 최대한 눌러 주실 거예요.

등으로 줄을 당기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기에서

이제 좀 더 뒤로 누우실 거고, 그래서

이제 딸려 가려고 하면 엉덩이 낮추면서

등으로 줄을 뒤로 밀면 됩니다. 이게 진짜 제가 그냥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하체 개털려요. 와! 와! 야, 맛있다! 와, 이거 맛있는데!

와, 이거 맛있다! 이거 자세가 하체가 바로 털리네. 그냥 한 경기

하면 몇 분 동안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 거예요.

1분에서 2분을 하고 이제 좀 더, 이제 실력이 많이

높은 팀들은 막 5분, 6분까지도 이렇게

캔들이 있습니다. 이 자세를 5~6분 유지하고 버티는 거예요.

그러면 줄다리기는 사실상 한 번에 끝나는 게임이 아니고,

진짜 길게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그러면 한번 선수분들 실제로 제가

하는 게임에서 게임 하듯이 제가 한번 껴서 한번 해볼게요. 이번에는 네,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 훈련할 것은

반대쪽에는 이제 사람들이 앉아서 버텨주는 거고, 이쪽에서는 줄 잡아서

끄는 연습을 할 건데, 가장 큰 훈련 목적은 이제 천천히 끄는

스텝과 줄 장력을 최대한 일정하게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으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음악]

팽팽하게 그대로 자, 끌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최대한 다리를 일정하게 밀어야 돼요.

그렇죠. [음악] 와, 이거 끄는 거 대단하다!

끄는 거 진짜 대단하구나. 좀 조금

쉽게 끌리는 것 같아 보이는데, 막상

끄니까 아예 안 끌려요. 굳은살이 이렇게 베겨요. 지금 방금

잠깐 했는데 여기가 손이 상할 것 같아요

[박수] 이 친구가 이제 기구를 나눔 받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막내라고 제가 막내인 김에 마지막으로 이제 푸른 선수

팀에 대해서 한번 더 멘트 해주고 싶으신 거 있으시면 돼요. 저희

푸름 선수 팀 정말 이제 신상으로 이렇게 많이 올라왔는데 정말 더

열심히 준비해 가지고 GPT 형님이 또 홈짐을 또 기부해

주셨으니까 저희가 그거에 또 운동에

힘을 얻어서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헬스 10년차 VS 줄다리기 선수

헬스 10년차 VS 줄다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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