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2019년과 2020년, 정말 오랫동안 콘텐츠를 유지했던 바로

그 게임 GTA 인생 모드를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예, 그동안

제가 여러 가지 콘텐츠들도 하고 다른

게임들도 많이 하면서 GTA 인생 모드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에 너무 재밌게

했던 추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오늘은

여러분들, 택시 기사부터 시작할 건데, 아, 근데 오랜만에 GTA 하니까 왜

떨리냐? 어, 뭐라 해야 되지? GTA 하니까 되게

긴장되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난폭해?

뭐야 이거? 사람들이 근데 택시를 안 타는데?

아니, 옛날엔 뽑기도 어려워 가지고 사람들

전부 다 택시 불러서 다니고 막 그랬는데, 요즘은 택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없나 봐. 나 때만 해도 그냥, 어, 그냥 전부 다 그냥 걸어 다니면서

돈 한 푼 두 푼 모아 가지고 택시비

벌어 가지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요즘은 그냥 다 날라다니고, 아니 근데

진짜 그랬어요. 우리 때는 차가 귀했어요.

[음악] 어, 내가 저 사람 밟은 건 아니겠지?

아, 뭐야 이게? 아니, 야! 경찰이 사람 치고 다니는데 이게 뭐야 이거?

무법지대 진짜로! 이게 GTA 아니죠? 인생 모드? 이렇게 신호까지 지켜 줘야

돼요? 지금 앞에 빨간불 보이잖아요!

빨간불 마저도 지켜주는 게, 이게 인생 모드라고? [음악]

아, 선생님! 조심 좀 해주세요! 아이씨!

제 수업, 차 있는 거에 대해서 감사… 수갑이 차 있는 거에 대해서 감사…

저기요! 저 탱크 뭐요? 저 앞에 탱크가

있다고요? 어, 뭐야? 싸워볼까요? 저희

전후인데… 아, 본인 거예요? 저 탱크가?

예, 저희도… 아, 여기 쿠데타가 지금

있군요. 근데 왜 본인은 수갑 차고…?

계세요? 저는 이제 제 힘을 다하지 못해서… 아, 그런 컨셉? 아, 예.

선생님, 예 예 예 예. 택시 태워 드릴게요. 문 좀 열어 봐요. 문 어떻게

열어요? 이거 장애인요? 아, 근데 톤이 뭔가… 그런데 그

살짝 스트리머 톤인데… 아, 아니 아니.

그거 아니고, 사람들 요즘 택시 안 타고 다녀요. 선생님 같으면 차가 다

이렇게 봐 봐요. 롤스로이스 끌고 다니는데

택시 하고 싶어요? 아니, 고이기… 고였네.

이게 나 같은 유비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으라고… 어, 후니 씨, 살짝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봤던 거 같은데…

저 아저씨, 저 비켜 주시고 저 지금

택시 콜 받아서 가야 돼요. 아이씨, 기다려 봐요. 저도 같이 탈래요? 아니,

수갑 찾잖아요! 지금 당신은… 당신은 택시가 아니고 경찰차를 타야

된다니까! 아니, 모르겠어요. 누가… 어… 아…

저기요! 아니, 뭐 하는 거야, 이거? 아, 교통… 교통 공단이 왜 이래, 이거?

아, 서버가 이상해. 옛날엔 이 정도까지 아니었는데… 아니, 이게 뭐… 뭐… 뭐 이래?

아니 교통공단이라면서? 아, 잠깐만

아, 내 타이어 펑크 났네! 아이씨, 아 진짜.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정비공 일도 같이 하고 있으니까요. 자, 차량 수리 한번

때려주고, 우리가 기억하던 어, 킬베로스,

어, 김망 그리고 이기우 이런 친구들 다 없고, 그냥 로켓트 타고 다니고

약간 그런 느낌인가 봐. 하하, 나 참나.

봐봐, 이거 지금 다 차 붕붕 뛰어다니고, 무법지대 중에 무법지대가

이렇게 없다니까. 어 [음악] 어, 아니, 여기 사람들은 차를 치워도

차에 치이는 게 좀 가끔 흔한 일인가?

아니, 어떻게 이러지? 추격전을 그냥 심심치 않게

벌이고… 이게 뭐야? 내 차로 오이소? 이 양반이 진짜! 안녕하세요. 어디로

보실까요? 아무데나 가주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 이별 택시. 오케이, 오케이.

아니, 선생님! 아, 서버가 왜 이래요? 이게 지금 전쟁, 전쟁이 났어요! 아니,

뭐, 왜 이렇게 무법지대야? 저기는 일단

좀 레벨이 높은 지역이라… 아, 그럼 이제 복부로 가셔서 좀 힐링을…

하시는 게 아, 힐링 좋지. 사실 저도 들어왔는데 갑자기 탱크가 있어서 놀랐어요.

거 같아요. 보통 원래 있는 일은 아닌 거죠? 그러면 예, 원래 있는 일은 아니죠.

아니죠. 제가 볼 때 관리자분이 서버를 좀 방치하신 게 아닌가...

관리자분들이 있으니까 그런데… 아, 저는 기대하는 게 막

서로 일하고 고생하면서 막 역할도 정해놓고 약간 그런 식인 줄 알았는데,

지금 그냥 다들 탱자탱자 노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또 파 역사로서

그걸 좀 궁금하고요. 선생님, 선생님,

들어봐요. 일단은 봐야죠. 선생님, 아까

말했던 상극 서버라고, 옛날에 있었어요.

아, 예예. 그 서버 때가 이제 상황에 맞게 야무지게, 딱 그 시기고 지금은 그런 게

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과금이라 해야

되죠. 예, 그런 게 없어요. 아, 과금하는 그런 느낌의 서버는 이제 없다. 이제

하피는 시대가 지났고, 다 이제 자본주의에 찌들려서 돈 많이 벌고 좋은 차

사고… 아, 아, 그러면은 지금은 약간 역할극

이런 거보다는 그냥 저렇게 뛰어…

당기고 때리고 부시고 약간 그런 게 대다수다. 옛날로 치면 그냥 퍼피레드

세이클럽 이런 느낌인 거네요. 그렇죠?

그렇죠. 아주 exactly 합니다. 오랜만에 GTA 하러 왔는데 이게

의미가 없긴 하네. 내가 한 4년 전에 할 때만 해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하하. 저도 4년 전에 했었거든요.

아, 근데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뭐랄까,

야, 얘 잡아! 좋죠, 이러면서 조직 간의

싸움, 낭만이 그냥 사라졌네. 낭만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감성이 또

없어진 게 뭐냐면, 보시면 모든 서버가 그렇지만 병원, 병원이 없어요. 병원 어…

그러네. 구급대원이 없네요. 예, 구급대원도 없어요. 옛날에는 진짜 그

구급대원이 있어 가지고… 지금은 죽으면 바로 자기가

일어나. 아, 아, 야! 그러면은 그런 감성도 없어졌고. 오랜만에 GTA 하러

와 가지고 그냥 탱자탱자 놀려고 그랬는데,

이게 빨간 약을 먹으니까 이게 뭔가…

좀 다르게 보이네. GT 세상이 아닌데, 혹시 저… 저 아세요? 목소리가…

아까 다 말씀드렸잖아요. 예, 콩콩이님은…

저 다 챙겨 봤거든요. 예, 저 콩콩이

님 어디까지 왔냐면, 그 기우라고 형이

있었거든요. 기우 형. 아, 예. 유형이 옛날에 와 가지고 저랑 같이 놀았을 때

형 얘기 많이 했어요. 훈이님 많이

얘기했거든요. 예, 그 킬베로스 때 좀

위에 있던 홍미, 율무 이런 느낌 좀

누나 있었거든요. 아, 홍미 누나…

홍미 누나는 알죠? 네. 보면서… 예, 예.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오랜만에 GTA5 인생모드를 해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네요.... - [ GTA5 인생모드 ]

오랜만에 GTA5 인생모드를 해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네요.... - [ GTA5 인생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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