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니 왜 이걸 꼬셨어요? 아, 아니 근데 입으면 약간 반대로

되시잖아요. 아, 아니야. 오늘 토트넘 드릴게요. 잘하자, 토트넘! 아니, 벗고 할게.

그, 아 왜 그러세요? 아니 근데 진짜 형님이

나이가 이제 마흔이 되시죠? 마흔...

왜 나이 공격을 해요? 아니, 왜냐면 너무

아, 축구 이렇게 좀 보는 사람들 젊은가 보다. 아, 저건 있는 거야. 이게

축구하고 이렇게 하니까 옷을 막 힙하게

뭐 정장 같은 거 안 입고 맨날 이렇게 이런 거 입고 그러니까… 아니 근데 또

정장 입으실 때도 있으시잖아요. 두게 가셔 가지고

현질이라… 어, 뭐 어제 어제 저희

출마했던… 아, 근데 자기의 그 잘못을

피판을 수용한다던데요. 원래 잘못을 수용을 하면

안 하는 걸로 책임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수용을 하는데 왜 하는 걸로

책임을 져요? 아, 나 이게 이해가 안 되던데. 대한축구협회 그 회장 임기가 얼마

정도 되죠? 몇 년씩 하죠? 4년. 그래서

지금 12년 한 거고, 이번에 4년 더

하면 16년, 16년 한 거지. 아니 근데 나는 그 기사들도 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다고 그러는데, 내가

라이브로 봤는데, 우선은 가능성은 적다고, 안 한다는 얘기 안 했고, 한

번 더 하면은 20년 한… 아, 월드컵 8강 보낸다는 말도

했나요? 뭐 이제 앞으로 뭐 월드컵도

8강도 하고, 뭐 우승도 하고, 뭐 그냥

그냥 쫙 얘기하더라고. 뭐 예, 돈 드는

거 아니니까… 말로만… 제가 진짜… 아, 오늘은 약간

기자들도 좀 불쌍하대. 계속 질문을

처음에 조금 그래, 날카롭게… 아, 뭐 문제 좀 있다고 했고, 문체부도 뭐라고

했고, 이런 문제가 많은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얘기를 했는데, 그 질문에

대답을 못 하는 거야. 그러더니 한 기자가 계속, ‘아, 그거 아니고요.’ 이 질문 또

다른 질문, 또 다른 대답을 하니까, ‘아니, 그거 아니고요.’ 이렇게 했더니

대답을 못 하니까 그다음 '아, 그 정도 작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예, 일부로 그렇게 많이 좋은 봐도 작전. 하여튼 지금 오늘 경기는 이제 맨유 대

토트넘 경기인데 어떻게 보시는지?

아니, 근데 진짜 이거는 맨유가

유리한 거 아닌가? 저희도 맨시티

이기긴 했는데 토트넘이 맨시티를 4대

0으로 이기고, 토트넘이 또 그리고 맨유한테 강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말하면 질 것 같거든요, 오늘.

갑자기 오하나 안 나온 것도 불안하고. 자, 그리고 여러분들, 오늘 손흥민

선수한테 너무 죄송하지만 맨유 응원이...

예, 그래서 여러분들 보시기에 토트넘 팬분들이 화내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

근데 이해 좀 해주시고. 참 이상한 게 맨유 깔 때는 미친 듯이 까고 토트넘

채팅할 때 제가 토트넘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하면 물음표, 오징어

이모티콘이 나오거든요. 근데 저는 굴하지 않고 우리 둘이 오늘 같이 맨유를 응원하면

되지. 아, 근데 형님, 토토는 아, 왜 또?

메뉴 거 왔는데 여기 여기 어, 맨유의

[웃음] 성진대리점 별명이 생기게 된 게 어떤

큰 일이 있어서 계속 반대되는 상황이 나오니까 이제 생긴 거잖아요. 그게 딱

크게 박히는 경기가 있나요? 아, 경기도 경기인데, 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조추첨을 하는데 SBS 조추첨 자체를 라이브로 했는데. 예, 그때

성재랑 같이 하다가. 예, 배성재. 우리가 그때 본선에서 만났던 상대가 러시아,

벨기에, 알제리. 알제리, 알제리 이렇게

돼 가지고 이제 딱 막 분석하고 이제 아, 이제 끝난 거야. 조

끝나고 이제 이렇게 인사를 하고 그러 이제 이렇게 막 스크롤 올라가잖아.

TV 마이크를 이렇게 떼면서 야씨, 되게 잘 걸렸다. 야, 무조건! 야, 우리

16강이! 근데 그게 마이크를 기술 감독이 안 내렸던 거야. 음… 명 감독이

아, 그러면 방송에 나가, 방송에 다 나간 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야, 이거

야야, 이거 야, 아, 개꿀 조네! 이거씨, 무조건 16강이야! 그 그날 그 대회 때

완전 개박살 났잖아. 완전히 박살 났죠. 예, 홍명

홍명보 감독 있을 때. 예. 그리고 오늘 이게 토트넘 홈이야 가지고 관중석에

민혁이 잡힐 수도 있을 것 같아. 양민혁? 오, 아니 근데 영어 엄청

잘하는데. 또 양민혁 선수가 이제 와

저 잉글랜드 왔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 제가 지난번 3주 전에 한국 갔을 때 들었던 얘기는

지금 이거 오토베 부상이라고 나왔는데,

오토베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보더라고.

그래서 지금 보면 오토베 복귀 날짜

안 나오는 게 현재로서 오토베 거의 시즌 아웃으로 봐. 어, 근데 양민혁 형

좀 하면은 선발은 모르겠는데, 교체로

계속 나올 가능성이 보이는데, 거기서 잘해버리면 괜찮은 거 같아. 측면 측면

쪽 자원이 일단 오토베로 날아갔고,

무어 어린 친구인데 계속 부상 좀

있고. 지금의 덴스나 FA컵 1월에 또 그 프리미어 팀들이 참가하고

이렇게 하면 유로파 리그까지 가야 되니까. 나도 그 FA컵이 딱

되지 않을까? 아, 그리고 이게 또 박싱데이 시작이라 좋습니다. 이렇게 또

정보 알려주셨는데 경기 전이라서 제가

해주실 수 있나요? 자, 책님, 오늘 우리

메뉴가 이기나요? 어떻겠어요? 근본이 없다니… 아니, 메뉴가 큰

본이 없다니! 책, 진짜 추운데… 자, 그럼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책님,

그러면 혹시 손흥민 선수, 오늘 골

기록하나요?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이게 무슨 뜻이지? 자, 일단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 예 예.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아, 아니, 토트넘… 아니, 이게 무섭다니까!

손흥민 선수 골 넣으면 좋아하는 게 맞죠?

여러분들, 진짜 억텐 없이… 여러분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잘

보십시오! 여러분들, 맨유 골 넣으면서랑

손흥민 선수 골 넣으면 여러분들 좀 원래

하듯이 이렇게 악지르고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 좋아! 좋지! 좋지!

요건 최대한 줄여 보겠는데… 새끼까지…

좀 하겠습니다. 예,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자, 해설 시작합니다. 근데 진짜

요즘은 그 센터백들이 뭐 골키퍼도

마찬가지고 발 쓸 줄 알아야 돼. 진짜. 그리고 공격수도 수비 잘하고, 풀백들의 공격

참여도 잘하고 크로스 잘 올리고 심지어 슈팅까지 좋아 버리는 풀백들이

아니 아니 형님, 이거 메뉴 옷 좀 벗어주시면 안 될까요? 토트넘

드릴게요. 왜냐면 내가 그랬잖아. 예, 와 안 돼. 메뉴

집중해. 어, 나이스! 손흥민! 까비! 아, 손흥민 까였습니다. 왜 아

손흥민 까비! 아 아, 여기 좀 아쉬워. 아, 근데 오늘 내가 봤을 때

이거 이러면 안 되는데. 50:50 하나 나올 만한데, 이게 어제 아스날도

사이드인데, 알이 없으니까 못 봤잖아. 어, 야, 열 마 안 돼.

감스트 맨유vs토트넘 4대3 패배 손흥민 레전드 코너킥 결승골 with 박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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