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음악] [음악]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이마이 광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석교동입니다.

상수역 1번 출구에서 한 150m 떨어져 있나 봐요. 오늘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삼아 석교동 아지트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도전 먹방을 하러 왔습니다. 오늘의 식당, 마제소바 전문점 후타츠

홍대점. 후타츠 같은 경우는 제가 2년

전에 쌍문동 본점에서 마제소바 도전

먹방을 한 기억이 있는데요. 후타츠가 '둘(ふたつ)' 두 개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쌍문동 입구에 효자문(孝子門)이 있어서 생긴 유래이기도 해요.

엄마, 제 소바 좀 먹어 보세요. 저는 매우

잘 먹습니다. 수십 가지 재료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비빔라면,

마제소바. 하루에 한 끼만 도전 가능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제가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고요. 괜찮으시면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곧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 많이많이 드세요. 가보실까요? 광만이

너 편의 사진 상도동 때부터 제가 상도동 살았어 가지고… 아, 그러세요.

하나, 둘, 셋! 아, 감사합니다. 맛있게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광만이 홍대점에 들어왔고요. 본점이랑

똑같이 오픈형 주방이라서 굉장히

쾌적한 식당 내부입니다. 대왕 마제소바 챌린지

같은 경우에는 본점에선 하지 않고, 여기 홍대점에서만 하고 있고요. 내년

1월에 홍대점이 2주년이라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제한 시간 20분 안에 대왕 마제소바를 다 먹으면 식사값

무료! 하루 한 팀만 도전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마제소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진짜 오랜만에 먹어

보거든요. 오늘 같은 경우는 좀 부담감을 덜어놓고 즐기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현재 기본 베이스가

살짝 담겨진 상태인데, 그릇 크기가

언제 봐도 적응이 안 되네요. 이런 그릇

제가 사고 싶어 가지고 한번 찾아봤는데 안 팔더라고요.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곧 나올 것 같아요.

[음악] 아, 맛있겠다. 고맙습니다. 맛있겠다. 제가

몇 번째 손님이죠? 아, 지금 네 번째

아, 그래요? 누구였어요? 유노는 알고 있

유노님 오셨고, 또 일반 남자분 한 번

오셨고, 엊그제 여성분 한 번 성공하셨어요.

그러면은 제가 네 번째고, 네… 한 분, 일반인 분은

실패하신 분은 안 계시고… 그러셨는데, 역시나 압도적인 크기! 8인분

대항마! 데 소파입니다. 오늘도 함께 달려봅시다! 단수 계란 그리고 노른자,

다진 고기, 차슈, 김가루, 파… 이게 몇 kg 되는지 혹시 기억나세요? 아, 네.

4kg. 아, 4kg. 아, 맞죠. 4kg였죠. 총 8인분이고요, 4kg 정도…

20분 안에 다 먹어야 돼요. 벨트 좀 풀고 시키는 시간은

괜찮나요? 그냥 자유롭게 시키는 시간이네.

저는 비벼서 먹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 비비기도 아깝네. 와, 당시 제가 본점에서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동공이 확장됐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진짜 오랜만이네요.

벌써 그게 몇 년이 넘었다니. 참,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저한테는 일어나고

바뀌어 있네요. 이게 다시마 식초, 이게

치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먹다가 중간에 뿌려서 먹으면은 그

[웃음] 주시 시작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오랜만이다. 아, 맛있어.

m [음악] 아, 맛있어 [음악] [음악]

mm mm m mm [음악] ah mm 세요. Ah, 맛있다. 아, 다

원래 밥 비벼 먹어야 되는데. 음, 맛있어. 아, 반숙 계란이 너무 고소하다.

아, 맛있다! 아, 잘 먹었습니다. 아, 맛있어. 진짜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다. 아, 라면을 조금 드리려고

했었는데 계속 찍고 계셔 가지고

는 좀 타이밍을 못 잡아 가지고. 오이메시 한 번만… 아, 네. 여기다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이메시네. 오이메시. 식초랑 이것이랑 넘어 먹어지… 오이메시

가 이봐, 밥 줘! 이 소리예요. 밥 좀

달라는 그런 메시지입니다. 조그만 밥공기에 다 드릴까요? 거기다 냥 부어

주시면 귀여워. 감사합니다. 복분자 드리는

양으로세요. 네, 네, 네. 와, 고맙습니다! 라면이랑 미니 고기밥.

아, 네. 감사합니다. 잠시만요. 네. 오이메시 하게 되면 이렇게 밥이랑 고양이랑 김가루

좀 얹어서 주세요. 이건 무료고요. 다시마초

시치미. 원래 어느 정도 면을 먹고 나서 이렇게 비벼 먹어야 되는데

도전이기 때문에 저는 그냥… 박지만… 다 먹었습니다. 아, 뭐 단무지도 없이 그냥

먹냐? 그런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좀

집중하라고 단무지는 주셨는데도 안

먹었어요. 저 같은 경우 너무 빨리

먹고 가서 아쉬워 가지고 토리시오

라면이랑 미니 고기밥 추가해서 어, 그것까지 맛있게 먹고 가겠습니다. 어,

시간은 11분 38초 걸렸습니다. 음 [음악]

음음, 마지막으로 다 드시고 꼭 오이 매시

하셔서 다시마 식초랑 키치미 뿌려서

드세요. 음, 포타주 시식이 있어요. 보라색 봐도 먹고 싶었는데

뭔가 국물이 당겨서 음, 국물이 있는 시오라멘으로

이차이미요. 감사합니다. 월하, 감사합니다. 닭고기에 목살 수비드, 아 수비드에 아,

돼지 [음악] 목살인데 굉장히 얇은 돼지고기

목살이고요. 수비드를 하셨다고 하고, 그러면은 반숙 달걀 뭉탱이로 하나

큰 게 들어가고, 이게 몇 개일 거예요. 죽순

그리고 면이 굉장히 얇습니다. 용수염 면이 이 정도의 얇기.

예전에 먹어 본 적 있는데, 아 맞다. 국물 먼저

한번 음, 굉장히 담백해요.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그리고 시오라멘

아이라는 이름답게 끝에 소금기가 싹

감도네요. [음악] 입속에서 퍼지는 열기가 너무 좋다.

부드러우면서도 심이 딱 잡혀 있는 듯한

아, 소고기 목살은 진짜 녹네요. 녹는 게 너무

[음악] 부드럽습니다. 아, 깔끔해. 귀여운 고기

덮밥. 음, 맛있다. 다시 맛있다. 살짝 라이트하고 아주

살짝 시큼하고 살짝 국물이 살짝. 아, 확실히

맛있다. 양념의 질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

정도의 그런 음… 아우, 너무 맛있다. 아, 진짜 다시 맛있어서 좀 어떻게

"2년 만에 다시 도전!" 4kg 8인분 대왕마제소바 도전먹방! 20분 안에 다 먹으면 상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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