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찍고 있는 거 알고 있지? 지금

그래요. 아, 나 이렇게 오자마자 바로 이 마이크를 채울 줄 몰랐네. 빨리 끝내야

되거든. 좋아, 좋아, 좋아, 좋아. 그렇지. 쓸데없이 많이 찍는 거보다 낫잖아.

너무 좋아. 대기시키고 그런 거

없어. 바로 가시고, 오늘 새소년 모시게

됐고, 일단 죄송한 게 있어요. 대국까지

좀… 아, 괜찮아요. 너 다시 나가지? 언제 나가?

내일 모레? 아, 봐. 내일 모레 나가지? 왜 온 거야? 근데 이거 하러, 이거

하러 잠깐 온 거야. 왜? 죽인다! 와!

역대 나왔던 스쿨 밴드 중에 내가

봤을 때 간지는 얘네가 탑이야. 그니까요.

저… 그래서 나왔어요. 너도 간지 나잖아.

예. 너 간지 없으면 시체지. 아, 그럼요. 그래. 당신은… 저… 좀 그건

아닌데. 근데 고백할 게 있어요. 왜요?

저… 카드… 유튜브 진짜 좋아하거든요. 네, 안…

봤다고 내 스크린 녹화는 제가 나

그거 좋아하는데 아바타, 그지? 아, 처음에 연락 왔는데 나 아바타 나

나가자고? 너 사람 마음에 상처 주는 거야? 아니, 보드 게임이랑 아바타 다

봤다고. 스크린 녹화 왜 안 봤는데? 아니, 뭐가 뭐 하는 건지 잘

몰라. 아, 그래. 너 요레이 포인트 잘 하는구나.

뭐 하는? 그래서 엔터샌드맨 하고 저거 한다

그랬나? 파라노이드 언두 개를. 근데

그거를 다 미드로 해. 진짜. 그러니까 저도 진짜 팬이라서 온 거예요, 사실.

뭐 여기, 여기지만 이 친구들 영상 보고 이분들 진짜 물건이네 했 가지고

가보자고! 어, 앰프도 아, 있어. 오늘 정말 팬심 가득해서

왔어요. 원래는 저 이렇게 등장 안 하거든요.

원래는 이건데 뭔가 여러분들께는 뭔가

예의를 갖추고 싶어지는, 그러니까요.

너무 영광입니다. 네, 소개좀 저희

세 분입니다. 받쳐주세요. 네, 그러면 저쪽으로 저희는

야, 둑!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그러니까 아…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사실 선생님이 제일 궁금했거든요. 그러니까요. 아, 예!

모든 프로세스를 다 만들고, 그리고 래피드 쇼에서도 마스크 쓰시고

가운데서 이렇게… 정말 궁금했는데, 진짜

너무 영광입니다. 오늘 처음 공개되시는 거, 얼굴 처음… 처음으로

나오는 거라서 제가 다… 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뭔가

좀 약간 대표로 키즈 일렉트릭 오케스트라를 좀 소개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리더 학생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리더 학생이 준비됐거든요. 저희 밴드는 키즈 일렉트릭

오케스트라로 줄여서 키이로라 합니다. 미디 학기로 밴드에서 담을 수 없는

범주의 곡들을 연주하다 보니까 밴드가

아니라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페스티벌 그 무대를 저는 너무 많이

봐서 그게 진짜 좋잖아요. 카니에

웨스트 노래 틀어놓고 "안녕하세요, 저희는"

합니다" 하고 갑자기 트래비스 스캇 "너를 불러" 맞아, 그 랩 비트. 얼마 전에

나가신 거 후기가 좀 궁금한데, 어떤

저희 단체로 이렇게 큰 무대에 나가는

건 또 처음이었어요. 왜 이렇게 말씀들을 잘하시나요? 그

연습을… 내가 초등학교 때는 배고파서 배 아팠어요. 결성 과정이 조금 이제 궁금한데,

어떻게 하게 됐나요? 바이올린 5학년 때부터 활동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저한테 오셔 가지고

강당으로 따라오라고. 굉장히 자극적인 앉아서 이제

딱 피아노를 치게 시키더니 이제 딱 그

피아노 소리를 듣고 이제 그 이후로

제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 근데 베이스 소리를… 이거 연기네요.

연기네요. 완전 초등학생 때 완전 초빙했다고

선생님 소개도 한번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어 지금 대곡초등학교에서 쿠수 요라고 하고

코스요리 코스 코스 원래 영어를 막 임의로 만들어서 저도 발음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예. 근데 다른 분들은 그렇게 본명을 공개하지는 조금 어

렵게 이미 공개된 그 페스티벌 보면은 하면서

계속 이제 소스들도 바뀌고. 그래서

약간 음악을 전공 원래 하셨던 건지

저는 우선 미술 교육과 나왔고요. 어

음악 쪽이랑 약간 거리가 있었는데

제가 좀 가까이 [박수] 갈까요? 네. 이제 교대 가서 피아노

를 배우고 아, 음악이 연주의 영역도 있구나. 이게 연주가 가능한 거라는 걸

깨달았는데 그때 너무 늦었던 거죠.

그래서 이제 찾다 찾다 이제 MIDI와 비슷하게 눌러도 이제 소리는

잘 연주한 것처럼 나오는 그런 기술을

찾아 가지고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이어진 것 같아요. 그러면 노래 한번

들어볼까요? 봅시다. 선생님, 저 자리로 가셔야 돼요.

가 부를 곡은 라디오헤드의 'Paranoid Android'

그리고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음악] [박수] [음악] 거야. 완전 나와, 완전 나와, 완전 나와

[음악] 아니, 저 페달이 약간 와우 밟듯이 너무…

어, 바로! 야, 너무 좋아, 이거! 와, 우와!  잘 쳐, 엄청 쳐!

다른 걸 원해…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생에 왜 없어? 내… [음악]

해 박! 진짜 1등이야! 여기가 1등이야! 아, 아니… 그리고 진짜

하드한 노래를 하는데, 다들 '아, 뭐 다른 노래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아, 저희가 준비한 게 또 있지…

있을까요? 아, 저희가 준비한 게 또 있지.

렛츠고! 드럼이 엄청 차분하게 할

것 같아. 친구가 제일 얌전한 거 같아. 차분하게 하고 있어. 테스트 아, 아, 김

됐어. 아, 아, 심장이 떨린다. 치고 있는 건가? 어, 치, 치구

[음악] 치구 스님 파티인데 지금

[음악] I [음악] 진짜 못 본, 너 생애 최고 표정이야

[음악] can't come [음악] [음악] [박수]

[음악] Oh yeah [음악] [박수] [음악]

너무 멋있다! 너무 귀여워. 서, 멋있는 게

노래가 끝나면 바로 나가. 끝났어. 운이라는 건 없어. 그냥 뭐

오늘은 팬심으로 왔어요 (ft.새소년)

카더가든이다ㅋ

비즈니스 문의 : carthejungw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