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화요일 천이 열리는데, 그때 신규 스토리를 보게 될 건데요.

그전에 중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미리 워밍업을 할 수 있는 중천 전주

퀘스트가 오늘 두 개나 추가되었습니다. '맞잡은 손, 각자의 이해' 그리고 '무겁게

짓눌린 운명', 두 개가 추가됐는데,

'맞잡은 손, 각자의 이해' 이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선계에서 마주한 사도의 영력은 처음부터 건너뛰든 미약했지만, 그곳에는

아, 디레지에 말하는 거지. 그리고 빛처럼 쏟아진 피해를

복구하고 앞으로의 일을 대비하는 데 몰두하던 사람들에게 모처럼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새로운 신수들의 탄생과 성장,

어쩌면 끝으로 달려가는 중인지도 모르는 선계의 위험 안에서 작은

시작과도 같은 소식이었다. 신수들이 죽으면 깨어난

숲으로 돌아가서, 거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부화한다고

하더라고요. 세미나에서 그래서 유일하게 안 계실 레이드에서 죽은

애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거죠. 순환하는 삶인가 봐요.

컨셉이 깨어난 숲으로… [음악]

가자, 내가 다 [음악] 모험가님 [음악]

오셨어요, 모험가님. 오랜만이에요. 갑자기 연락드렸는데 와

주셔서 고마워요. 모험가님께서 기어나 수가

안개 시 님을 구원하신 후 망가졌던

깨어난 숲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디레지의 도끼 때문에 치명타를 받았었죠. 깨어난

숲이 물론 안심하기에는 이르죠. 사도

디레지의 힘이라고 말했던 그 존재의 힘은

계속해서 영향을 끼치려 하고 있으니까요.

님께서 그 힘의 근원지가 어딘지

알아내기 전까지는 이렇게 버티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음, 그 힘의 근원지는 지금

환란의 땅에서 퍼져나오고 있잖아요.

그 다음 안개 시 님의 기운에 대처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게 중요해요. 라벨

스토리이고… 아이고, 방금 하나 지나갔는데 생각보다

드레이의 힘을 몰라서 큰 힘을 소진

모양이라 회복에 전념하고 계시죠. 그리고 티바의 상태를 살피는데

계속해서 힘을 사용하고 계세요. 이렇게 충돌하는 듯한 소리가

가끔 이렇게 들리고 있죠. 마치 티바가 거대한 힘과 충돌하는

것 같은 [음악] 소리예요. 어 [음악]

얘는 스라라는 그룹에 함께 속해 있는 애예요. 그리고 지금 여기 배경은 일종의

군도로, 중천 시즌에 처음으로 맞닥뜨리게

될 지역이죠. 마침 딱 로페즈가 나오네요.

로즈 안경 벗고 있어요. 와, 이런 디테일

좋네요. 모가 싸울 때 집어던졌던 무기가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로즈님, 어찌 이리 험한 꼴을 하셨는지… 아쉽지만 신과 티바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확실해졌어요. 분명 티바의 힘은

약해졌고, 그 엄청난 거대한 힘이 움직이는

것을 분명 느꼈어요. 이 일이 해결된다면 더해지겠죠.

[음악] 어머나! 답이 있을 설마… 마라도가 나타났나요? 빌리 린드…

그 때문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인가? 정말인가요? 아니, 마이어는 아니야.

하지만 마이어가 기다린… 아, 맞네. 모험가가 나타났다!

리군, 마이어가 수백 년 동안 기다린 자가…

모습을 드러냈다는 건가? 정말 그 자는 도대체 어디까지를…

내다보고 준비한 걸까요? 우리의 움직임을…

기다렸다는 뜻이겠죠. 대응하는 수를 내놓다니… 대단하군.

이쁘네. 하지만 그도 결국 인간 아닌가요? 자, 우리를 막을 순 없을…

거예요. 방심하지 마라. 그 자는 분명 강력한 변수가 될…

가졌으니까. 그래, 해군, 다시 만날 거예요. 그런 강력한

변수가 있다면 분명 그들도 조금 더 협조적으로

나올 테니까. 나르고도 나와 같은 생각일

거야. 아마 요괴들 쪽에서도 소란이

있을 것 같군. 그럼 나는 다음 계획을 준비하지… 이런 이런, 로즈님. 아닌

척하지만 조금 초조해 보이시는 걸. 그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도 불안할

정도라니… 궁금한걸. 얘, 바니타스, 무슨 공식…

대사도 아니고 존나 웃기네. 모험가님, 바니타스 안기신님의 안기신

님을 약하신 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모험가님께서 말씀해주신 사도 레지의

힘의 영향이 더 큰 것 같아요. 아라드의 대마 부진도 시로코의

충돌로 붕괴가 시작되었으니… 둘 다 사도의 영향을

받아서 위협을 받고 있네. 바이들, 모험가님. 레지는 모험가에게

아니, 세상에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 모험가님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았을 때, 온전히 힘을 쓰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은

명확해요. 요들이 그 힘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이 정도의 영향이라면, 전한

상태일 때는… 던전, 선계 전체가 끔찍한 상황이

[음악] 되겠죠. 도가 중천에 있는 거예요. 직접 온 것도 아니고, 힘의

[음악] 일부만으로도 분명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을 거야. 그리고 안기신님과 에르고님도

그 힘을 대항할 방법을 찾고 있으니, 해낼 수

시간의 모습을 드러내던 티바는 지금은

모습을 다시 숨긴 것처럼 보였지만

분명 시선이 닿지 않은 곳에 존재할 것이다. 마이어가 지키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든 안티 바이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은 분명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안티 바이는 뭐냐면, 깨어난

숲 스토리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아라드를 지키고 있는 대마법진, 있죠? 그런 방어 체계, 보호막, 그게 다 안티

바이예요. 아라드에 있는 게 아니라, 계에도, 백회, 중천, 천천히 펼쳐 놓았어요.

그것을 완벽하게 만들어 놓고 견고하게

쌓아 놓는 것이 마법사 마이어의

목적이에요. 반드시 지켜내야겠죠. 최종적으로

아라드를 지켜내기 위해서 설치한 거죠.

아라드를 노리는 강력한 존재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것도 유튜브에서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아니, 재님,

로페즈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대마법사 마이어를 저렇게 싫어하냐?

그건 아직은 몰라요. 그냥 로페즈의

스토리가, 얘는 원래 중천의 연구원이었는데,

안기의 기운이랑 요기의 기운이 둘이 극상성이지. 마치 빛과 어둠, 물과

불처럼. 얘는 닮으면 왜 이렇게 극상성인지,

이 기운들이 어째서 이렇게까지 극상성인 걸까? 이런 걸 궁금해하는 그냥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거야. 옛날 선계 모든 안개가

사라졌었던, 구름 없는 밤 사건 때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공정을 타고 있었거든. 선계의 비공정들은 대부분 다

미스터 펑크하고, 선계에 퍼져 있는 안개를 연료로 사용해서 작동시키는

【던파】 '중천' 전조 퀘스트3 - 맞잡은 손, 각자의 이해 / 무겁게 짓누르는 운명 (24.12.19.다시보기-1)

【던파】 '중천' 전조 퀘스트3 - 맞잡은 손, 각자의 이해 / 무겁게 짓누르는 운명 (24.12.19.다시보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