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미은입니다. 방구석 외신입니다. 미국에서 한 달째 뉴저지 쪽

그리고 캘리포니아까지 의심스러운

드론이 목격되고 있죠.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서, 아니 미국 게 아니라면 격추해 분석하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죠. 자, 그런데 진짜 뭐냐라고

했을 때요, 이게 인사이드 US, 미국 안에서 나온 거다, 이 얘기가

나옵니다. 밀리터리 expert, 군대 전문가가 얘기를 하는데요, 이거

외국에서 온 거 아니다. 미국이 날린 거다, 이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 mysterious drone이요, 목격한 시민 신고가 5천 건

이상 접수가 됐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고 영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이게

나옵니다. 그런데 주로 미국의 주둔

미국이 주둔하고 있는 군대 있잖아요,

미군 기지 위로 날아다닌다는 겁니다. 그래서 밤마다 거의 뭐 한

200대 정도의 드론이 전 세계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라는

건데, 이 추세가 캘리포니아, 네바다까지

확산이 됐고 유럽까지 확산이 됐다

이게 뭐죠? 트럼프 대통령은 얘기합니다. 미국

정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미군은 그들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알고 있다. 어디서 출발했는지 알고 거기로 갈, 들어갈 수

있다. 그들은 그것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미국 정부는 드론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이제 보세요. 트럼프는 알고 있다. What is

happening. 알고 있다. 미국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드론이 정말 적이

띄운 거다, 적국이 띄운 거다. 이러면 벌써

폭파했습니다. 겁니다. 늦었더라도

폭파했습니다. 겁니다. 근데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국민들에게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겁니다. 백악관에서도 브리핑을 하는데

계속 하나마나 한 소리를 해요. 열심히

찾아보겠다, 뭐 추적하겠다 이런 얘기만

하지, 구체적인 얘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란이냐,

중국이냐, 미국 군대가 쏘아 올린

거냐라고 하는데, 어 이거 진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골프장 있죠, 베드민스터,

뉴저지에 있는 골프장이 있는데, 그 드론이 베드민스터 골프장 위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베드민스터 주말을 보내지

않기로 했대요. 여행을 취소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미스터리

드론이 핵물질을 찾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SpaceX CEO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Radio

shipment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핵 관련 뭔가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 회견 하면서 이제 질문을 받았거든요. 기자들이 물어봅니다. 인텔

정보 기관에서 관련해서 내용을 전달받았냐라고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코멘트 안 하겠다고 합니다. 코멘트

안 하겠다고 합니다. 알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보도가 나옵니다.

자체는 이슈가 아니다. Government transparency, 정부의 투명성이 문제다. 정부의 투명성이

문제다. 자, 불법 입국자 가지고 얼마나

속여 왔는지, 숫자도 속이고 아무 문제 없다고 속여 왔는지 그거 보면 알 수

있지 않냐. 그래서 드론 이슈 자체보다 더 큰 문제가 정부의

투명성이다. 말을 안 해 준다는 거죠.

말을 안 해 준다. 뉴욕 타임스 보다 보면요,

뉴저지가 지금 트럼프 그 선거 결과

보면요, 지긴 졌지만 아주 근사하게, 근소하게 졌습니다. 그래서 뉴저지도

지금 우파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면서

뉴저지가 이제 스윙 스테이트가 될 수

있다. 폴리티코가 이렇게까지 보도

하고 있어요. 뉴저지가 경합주 될 수 있다. 아마 다음 선거는 경합주 되거나

트럼프가 이길 걸요. 자, 이 드론에 대해서 이게 정말 펜타곤이

모르는 거다. 국방부가 모르는 거다. 이러면

SH, SH, SH… 이렇게 얘기하죠. 그러면 격추해, 격추해. 알아내면 될 거 아니야.

그래서 "What the hell is going on?"이라 얘기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백악관에서

인터뷰를… 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하면서 뭐라고 한지 아세요?

얘기했어요. "Legal…" LA… 이 말은 뭐냐? 합법적이고 법에

맞는 드론이다. 그러면 미국에서 쓴 거다.

얘기 아닙니까? 이걸 애둘러서 말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백악관이 계속 미국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느냐? 그

드론의 목적이 뭔지 얘기를 하는 거죠. 그리고 여기

S라는 것에서 기밀 문서를 해제하는, 뭐 이런 걸

하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Jim… 짐 스…라는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면서요. "자, 이 드론들은… 럴… 먼… 레이더… 연방 정부에서

지금 띄운 거다." 어, 죄송합니다. 연방 정부에서

띄운 거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자, 트럼프 암살 위험이…

계속했기 때문에 미스터 유저지 않습니까?

간답니다. 그렇죠. 드론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미국

정부는 그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드론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원의 포린 어페어스 커미티 체어

맥콜(Michael McCaul)이라는 사람은 아, 중국의

선고다, 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중국의

선고다. 그리고 여기 보면 픽스드 윙도 없고 사운드도 없대요. 소리도 안

난답니다. 그리고 뉴저지에서 이런 것도

또 올라왔습니다. 자동차의 라디오 그리고

거리의 신호등 있잖아요. 이것도 지금 그 드론이 밑으로 가까이

내려오면 이게 스크루가 엉망이 된답니다.

그리고 전기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너무 무섭지 않나요? 그래서 미국 정부 알고 있다, 미국 정부 알고

있다. 그런데 미국 국민들에게 숨기고

있다는 거죠. 계속 관계 당국은 공공

안전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지만, 너무

불안하죠. 또 이 드론들 때문에 뉴욕

스튜어트 공항에서는 활주로가 12월

13일에 약 한 시간 동안 폐쇄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자, 예전에는 중국 스파이

위로 다녔죠. 그런데 이제는 드론이

떠다니고 있다. 레이더 디텍션 안 되는,

레이더에 잡히지도 않는 건데 이렇게 되고 있다는 거죠.

"드론떼 누구 꺼?" 비밀이 밝혀진다 [강미은TV 방구석외신]

강미은TV 방구석외신을 보시면 방구석에 앉아서도 전세계 주요 이슈를 다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는 Ohio State University에서 Journalism 석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Communication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과정을 하면서 University of Michigan 의 Institute for Social Research 에서 Research Assistant 를 했었구요.
박사학위 후에는 미국 Cleveland State University의 Department of Communication에서 교수를 지냈습니다.
현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로 있습니다.

유튜브 시작 10개월만에 10만명 구독자 넘어서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언론의 보도만 봐서는 알 수 없는 국제정세를 외신으로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좋은 강미은TV 방구석외신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보메일: meekang10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