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저게 뭐야? 저게 저... 한국사, 한국사 최태성

선생님의 저 얼굴 알잖아. 지금에서는 한국사도 지침인 거야.

중요하긴 한데, 사실 제가 한국사에 좀

관심이 많이 있었고, 한 3년 전에 2급을

땄었어. 그래서 언젠가는 보 싶은 생이 되게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어, 위험한 자세다, 이거는.

진짜 [음악] 위험하지! 다이 [음악]

감사합니다! 뭐 배달 [음악] 배달! 야호!

[음악] 야호! 오! 아이고, 떡볶이 진짜 좋아한다!

떡볶이 좋아해서 제가 저기를 이제 못 가기

때문에... 그런데 말해 봐. 어, 아이고! 아, 이거 내장

주는 대로 시켜야 돼. 맞아, 맞아! [음악]

어유, 잘 시켰네! [박수] 고구마, 고구마랑 같이 먹으면은

맛있잖아요. 아, 근데 이걸 팬에 구

워 특이하게네. 어머! 이렇게 하면은 군고구마 스타일로! 너무 좋다!

[음악] 그래 가지고 두꺼워지고 아

2차나 뭔가 날씨가 이제 추워지다

보니까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그중에 하나인 고구마에 특히 좀 빠져 있는 거

같아. 고구마 나한테 허락 받고 먹어야

돼. 그러니까 날씨 추워져서 먹는 거고

여기는 365일 먹는 사람인데, 형, 고구마 저작권 있거든? 아

저 이미 시작한 지 오래됐죠. 아, 밤고구마, 뭐, 호박고구마 이런 거

상관없어요. 요렇게 완성. 코구… 고구마잖아.

고구마 먹… 지금 먹어도 될까?

고구마는 좀 그런데… 그 고구마로 갑질하는 거 마…

같은데… 라면 넣어도 맛있어. [음악]

오, 나이스인데! 이거 그거… [음악] 왜 토핑 좀…

그렇지. 아, 위에 일단 여러분들, 저 위에 김치 싸 먹어야 돼. 김치가

김치가 [음악] 딱이야. 한 개 들어 있는데 아, 저거

그거 두면 추가가 [음악] 되더라고요. 싸먹

맛있겠다 [음악] 데 부럽다. 난 저렇게 먹으면 얼굴

바로 내려앉는데, 원래 뭐 드세요? 겨울에 그럼 보통 아니, 뭐 호빵,

붕어빵, 군밤. 너무 맛있지. 어머, 붕어빵!

붕어빵이 떡, 떡볶이, 대방어 이 정도를

얘기해야 그래. 호래기 이런 거 먹지. 아, 겨울에만 나오는 거예요. 그

겨울에 우와! 아, 형 갔대. 아이, 빡세지. 우리 지금

다니는 우리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엄청난 뭘 하는 거야? 재명이 뭐야?

인강 아니야? 진짜 운전면허 없어. 누가 운전면허 저런

강의를 그렇게 하는 줄 알았지. 족히 몇 명이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도

있더라고요. 뭐지? 저게 뭐야? 저

한국사? 한국사 최태성 선생님이라. 어, 쌤? 응. 저 얼굴 알잖아.

알지? 요즘에는 한국사도 필수인 거야. 아, 중요하긴 한데 사실 제가 한국사에 좀

관심이 많이 없었고, 한 3년 전에 2급을 땄고. 야, 야, 대단하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1급을 따고 싶다는 생각이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사실 공부를 '하다만' 느낌이 있었거든요.

왜냐면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아이돌이 되려고 연습하다 보니, 그 마음 때문인지 그 분야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예전부터 들었던 것 같아요.

이제 바쁘다는 핑계를 접어두고, 스케줄 끝나고 자기 전까지, 또 아침에 스케줄 하고 자기 전까지 공부했어요.

집에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작년 일상이었죠.

근데 실제로 면접이나 이런 걸 위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랜만에 공부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꽤 많아요.

아, 그래서 점수대로 급수가 나눠져요. 같은 시험을 보는데, 점수에 따라 몇 급이 결정되는 거죠.

점 이상이 1급이 80점 이상이 1급인데 76점이 나왔어요. 아깝다.

그래서 약간 너무 아까운 게 커 가지고

그런데 청기, 청기 첫 번째부터 한번 출발해 볼 텐데

우리 너무 잘 알고 있잖아요. [음악]

예, 과 나중에 사용되는 조선과의 출발하고 있었다. 자,

음, 제사, 제사를 담당하고 있어요. 제사를 왕이에요. 대로 정치 지배자,

정치를 하는 왕. 졸리다. 졸리다. 밥 먹기

전에 했어야 됐어. 밥 먹고 가기는 쉽지가 않아. 수화물 많고 스파이

나는 칠판 색깔 좀 바꿨으면 좋겠어.

그거 초록색 칠판 보면 눈이 다 핑 돌고, 그냥 보기 싫어. 아니, 좀

핑크색으로 바꾸면? 핑크 좋잖아. 핑크 이런 거. 핑크면 보이겠냐?

글씨가 눈에 안 보인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됐어요. 요게 이제

집중적으로 다 여러분들 고인들이… 인… 어, 위험한 자세다. 그 이거는

진짜 위험하네. 단군 조선은 여러분들

청동기를 배경으로 출발했지만 조선은 이미 철기로 들어와

있잖아요, 그죠? 철기 문화의 수요라고

하, 철기 들어와서 한국사 드라마로 보는 게 제일 좋은데

궁금한 건 저럴 때만 잠이 잘 오는 거 같아요. 저 꿈에서 인강 나온 지금 이제

아, 다이야 귀여워. 내가 뭐 해줄게. 나 다 나…

뭐? 마탕? 응, 마탕. 마탕이 뭐야? 고구마?

마탕? 아, 렛츠고! 나 다 괜찮아. 공부하고 있어도 돼. 너… 너…

1급 따야 되니까. 시험 1급을 따려면…

나가 봤을 때는 아예 한 달을 파야 돼. 너 또 4년… 4년… 아니 4년

판 게 아니야. 아, 그까짓 4년을 팠지만 이제 나는 늘… 이제 난 취업 준비를…

막 2주, 막 일주일 전 단 말이야. 근데 형 보니까 형, 형 몇 점이었지만… 76점? 내가 나 해봤는데 다…

먹었더라. 진짜. 그래도 믿음직스러워 보이는 지나면…

잠깐 먹고 계속 원… 그래서 아마… 아마…

내년 2월, 1급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잠깐만, 열심히 했어. 그때 할 때는...

아니야, 안 돼, 안 돼. 멈춰. 알았어, 알았어. 너는 문제 내면 맞출 수 있어.

여기는 10월 달에 봤으니까, 고구려, 백제, 신라 등 나라들이 있을 시기 있잖아.

그 시기에 각 나라마다, 예를 들면 신라 때는 화랑, 화랑제도… 나라마다 있었던 회의 기구를… 신라는 화백.

아, 이게 너무 재미없어. 동해가 눈을 잃은 이유…

동해가 눈을 잃은 이유는… 평생 안 나올 거야. 근데 진짜 솔깃하게 재밌다고.

아, 국자감 정당성 감, 아니야. 국감

가면 교육 큰, 아, 정당성이 발휘되지 그지? 그지? 어, 이거

어, 기름 다 기름 다 기름 기름 기름 기름 아, 어렵네. 그리고 이게 한국사가

이게 뭐가 이렇게 쉽지 않냐면, 예를 들어서 아, 저 한국사 관심이 많아 저

기름 탔네. 오래된 기름 괜히 안 꺼내는 게 나아. 우리 지금 우리 지금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뭐 뭐 이거 큰일 났구만.

초대했는데 아, 많이 다 다 다 아, 짜증나 진짜.

쉽지. 근데 배우는 거에 그냥 재미가

있는 거지. 또 의미 있지. 나도 이거 한 번 하고 음, 그 공부했을 때 기억이

되게 좋았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한 번 더 해보려고. 나도 그게 좋은 거야.

[나혼자산다] ???: 도영 씨.. 한국사 1급 딴다면서요💦 떡볶이+고구마 조합에 혈당 스파이크 맞고 잠들어버린 도영..😴 | #도영 #조나단 MBC241213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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