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턴 4의 헤일로라 제품이고, 마이크는 새것으로 구매하시면

550달러, 마이크 하나가 550달러. 아, 저 멀리서

지켜볼게요. 안녕하세요, 트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데스크 셋업을

소개해 드리려고 나왔는데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저는 유튜버랑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이라고 합니다. 아, 유튜브도 하고

가요? 어떤 채널을 하고 계세요? 저도 음향 장비 같은 것을 소개하는 채널이고,

아, 네네. 제 브로 올리고, 뭐 그런… 아,

찍소리거든요. 아무래도 전문가시잖아요.

이쪽 음향 쪽에서, 여기서는 주로 어떤

것을 위주로 꾸미셨어요? 꾸민 것은

이 책상이 사실은 제일 마음에 들었고, 결혼할 때 와이프가 해

준 책상인데, 이게 우드… 아, 그래서요,

우드톤에 맞게 조금 다크하게 하고

싶었어요. 아, 그럼 여기는 어떤 공간이죠? 이제 음악 작업실인데, 월세

내가 쓰는 이제 작업실이 아니에요. 방 한켠을 임대해 가지고 쓰는 거예요.

맞습니다. 여기 있는 것은 이제 다 싹 다 제 물건이고, 그렇게 이제 들어온...

어, 인테리어도 되게 예쁘게 되어 있네요. 그 속에서 데스크테리어...

굉장히 진짜 원래 이렇게 다 인테리어...

한 것처럼 너무 예쁘게 잘 잡혀...

있어요. 요거 하나하나 좀 보면서, 특히나 음향 전문가시다 보니까...

여쭤볼 게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바로 한번 제품 보면서 한번 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지금 데스크테리어가 요렇게 되어 있는데, 정말 제가 처음...

봤을 때도 책상부터 여쭤봤잖아요.

요건 어떤 책상이에요? 아웃풋 사의...

미디 데스크 라인. 아, 요게 밑에 쪽에 이제...

건반을 놓을 수 있는 거죠. 네, 트레이가...

있고, 조절도 당연히 가능하고.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살짝 요게 높이가...

높은 거 같은데, 그죠? 일반적인 책상...

분한테 살짝 높은 거죠. 아마 트레이 때문에 그렇게 나온 거 같아요. 다리가 들어가려면 아, 그래서 의자도 살짝

높이고 밑에 쪽에 요걸 두는 거군요.

스를 요거. 책상은 근데 일반인이 쓰기에는 이 깊이가 엄청나게 깊은 거

같아요. 맞습니다. 아래 이제 건반도 깔아 놓을 수 있고, 할 수 있게 조금

넓이가 조금 넓게 나오고 있죠. 일단은

하나씩 좀 살펴볼게요. 모니터는 이게

32인치인데, 이게 멀리 있게 보니까 굉장히 작아 보이네요. 그리고 여기 서브

모니터가 있는데, 요건 어떤 제품이에요?

이거는 카멜인가 봐요. 한 15인치 정도.

근데 이게 책상이 약간 일반인이 쓰기에는 조금 깊이가 있다고도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요거 하나로 뭐 선반이랑 다 깔끔하게 되니까 요것

괜찮은 거 같아요. 요거에 이 장비가 같이 딸려 있는 건 아니죠? 다 개별

구매해야 되는 거. 요게 만약에 없다고 봤을 때는 또 여기를 공간을 따로

활용을 할 수도 있겠는데요. 키보드도 넣을 수 있고. 따로네. 책상 가격이

이게 첫 번째 모델이고 두 번째 모델이 나왔는데, 두 번째 모델은

20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고, 제가 샀던 것은 140~150만 원대 정도였다.

가격대가 상당하군요. 아니, 음향 장비에

원래 취미로도 돈을 많이 들이면 안 된다, 약간 이런 생각 있잖아요. 아, 심지어 책상

마저도… 아, 그럼 전체 셋업은 대략

여기 눈에 보이는 게 어느 정도 들어간

거예요. 한 2천만 원 정도, 대략… 아, 제가 일을 계속 하고

계시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어…

제가 완전히 문외한이 아니라서요. 이렇게 키보드가 두 개가 필요한 이유가

있나요? 근데 아, 이거는 이제 건반 수가 조금 많은 거고, 이제 요런 것들

노브를 돌려야 될 상황들이 있을 때

네네. 예, 예. 요거를 쓰는 편이고, 그리고 이거 계속 빼놓으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넣어놓고… 네, 이 앞에 바로바로 이렇게… 아,

이게 작업의 약간 효율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있는 거네요. 조그만 게 한

개 필요해서 이거를 이렇게 빼서 쓰기가

불편해서, 그리고 여기 있는 키보드는 처음 보는 제품이에요. 이건 어떤

제품이에요. 플레이 기어의 펜타그래프

키보드인데, 제가 찾고 있었던 건

무선이 필요했고요. 블루투스가 되는,

이게 공진이 조금 있어서 펜타그래프

가 아닌, 올라와 있는 키보드를 쓰게 되면 가끔씩 키보드가 떠요. 아, 키

자체에서… 그 타자칠 때 딱딱거리는 소리, 그… 어… 우는 거죠. 아,

이게 음영이… 그때는 좀 크게 들어야 돼서 그런 거… 뭐 이렇게

마지막으로 체크할 때 크게 틀면, 뭐

여기 쇠 같은 것들이 있으면 찡찡하고 제 소리도 나죠. 아, 그 정도로

크게 들어야 되는 거예요. 어, 근데

이게 아예 별도로 스탠드를 설치해서 아래에 흡음재를

놨잖아요. 그런데도 이게 소리가 울리네요. 공진이 조금 있어서… 아,

스피커 이야기가 나온 김에, 요거는

어떤 제품인지… 이거는 이제 헤드셋의

헤드 타입 20 마크 2라는 스피커인데, 가격대는 한 조에

650만 원 정도입니다. 알겠습니다. 사실 이게 일반인 영역에서는 데스크

셋업으로 하기에 무리가 있잖아요. 약간

추천하는 가격대가 있나요? 만약 작업도 하고 음악도 듣고 싶으면,

50만 원 선의 5인치 스피커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딱 가성비가 좋은 시점이군요.

네, 어떤 장비든 가격대가 높아지면 당연히

더 좋아지고, 그만큼 감지 못하는 구간이 있는 것

같아요. 전문가의 영역으로 빠지는 거죠.

맞아요. 그거에 대한 썰이 굉장히

많은데, 어떤 점이죠? 뭐 다 똑같지

않나요? 2, 300만 원짜리 쓰나 50만 원짜리 쓰나 별 차이를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은 차이가 있거든요. 그걸 느낄 수 있느냐 없느냐죠. 괜히 차이가

아, 그래요. 실제로 음악 작업을 하시잖아요. 제가

궁금했던 게, 아무래도 저희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통 이런 버즈나 에어팟 이런 걸로 듣게 되는데, 버즈로

듣는 경우도 있지만 카페에서 음악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공연장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버즈로 듣다가 깨지는 걸

못 느꼈는데, 환경 좋은 데서 내

음악이 나왔는데, '우와, 이게 왜 이렇게

깨지지? 음질이 왜 이러지?' 이렇게 생각이 들 때는 아마 좋은 스피커로

작업을 안 하셨을 때 그런 상황이 생기겠죠. 전문가들 많았으니까 궁금한 게

약간 모니터링 스피커라고 하면은 약간

좀 평탄한 소리, 그 전체적으로 플랫한

"2000만원 들었어요" 현직 작곡가의 가성비..? 데스크테리어 | 데스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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