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여분입니다. 좀 어색한 중이고요, 그니까

그 목소리가 뭔가 저야 하면 이제 뭔가

익숙한데 뭔가 저가 아니라 제 목소리네요.

이런 좀 뭔가 뭔가 다른, 그 튜닝이

조금 다른, 제 사람 말투. 원래 목소리로

하세요. 저 굉장히 지금 적응해 가는

과정이고요. 어, 좀 더 괜찮아지긴 하는데, 그러면은 이제

너무 벗어나 버려 가지고 지금 벗어나지 않게 조절하면서 목소리를

바른 발성으로 내려고 하는 노력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어때요, 지금?

지금 제 목소리 어때요? 아, 복도가 끝났는데 나 혼자

봤으면 이상할 것 같아서 딱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와, 아, 되게 어색하다. 왜 이렇게 어색하지? 정체성의 혼란이…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 근데 바른 발성이 좋은 게

마음이 좀 안 씹혀서 괜찮은 것 같아요.

아, 근데 이게 목소리가 여러분, 흐물흐물하면 너무 이게 평소

발성이 되니까 근데 건강한 건 스식

발성이니 그래서 이런 식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때까지는 그냥 바스로 살면

돼서 괜찮았지만 바스 발성만 가져오려고 하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말투가 이상하다고요? 미안합니다. 적응

중입니다. 어… 패치 중입니다. 투 가 이상하지 않으려면 바스가 되면 되는데, 근데

복도가 끝났는데 제가 바스가 되면은

이상하게 생각하실까 봐 바스가 되지

않으려고 발성만 가져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니… [음악]

[리제] 빠스때문에 말투가 고장나서 댕쳐귀여워진 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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