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스탠다드 라이브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간의 반등을 뒤로하고 오늘은 숨고르기를 보이고 있는 시장, 오후장에

조금 더 힘이 빠지고 있는데요. 이 시각 시장 분위기 살펴보면서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아, 간밤에 미국 증시의 흐름은

괜찮기는 했습니다만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는 오늘 쉬어가는 흐름이 장 초반에는 역력했습니다. 일본 증시가

1% 넘게까지 낙폭을 키우고 그나마 대만 증시가 낙폭을 축소하고 올라오고 있는 분위기. 트럼프의 10% 추가

관세 언급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고 있는 중화권 증시와 아, 제외하고는 사실 우리 일본, 그 장 초반에 대만

증시는 전반적으로 쉬어가는 흐름이 역력했습니다. 일본 증시 대비로는 우리 시장의 낙폭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만

계속해서 장중에 약세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코스피 시장인데요 11월 참 낙폭과대했고 힘들었던

우리 시장 반등세를 탔고 25선 회복에 안착, 성공하는 모습이었죠. 다만 오늘은 20일선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 조금씩 조금씩 올라서다 오늘은 딱 20일선에 걸리면서 0.6% 하락세로 코스피

지수 2519.3에서 조정권 움직임 이어가고 있고요. 코스피 코스닥 오후장 들어서 조금 더 힘이 빠지는

모습이기는 합니다만 아 전반적으로 오늘 상승 종목, 하락 종목 절반 가량으로 그동안 천천히 반등했던 데

다른 숨고르기로 좀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요. 다만 오후장 힘빠지고 있는 것이 아쉽기는 하네요. 아,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발언으로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오늘 원달러 환율이 오전장에 14400원 선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미 국채

금리, 장단기 금리차가 또다시 역전됐다는 부분까지 경계감을 심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다행히 오후

장에는 지금 1400원 선 밑으로 내려오면서 환율이 오전장 대비 오후 장은 조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라는

점, 상방을 좀 제안하고 있는 부분이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급이 좀 답답하고 약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쉽죠. 오늘 전체적으로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 매도로 지속이 되고 있고 어제와 다르게 또 기관도

매도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시장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매도 우긴 합니다만 장중에 외국인 삼성전자

SK 닉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던 것이 또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총 상위주 내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버텨내 주고 역시 매수가 들어가는 현대차가 빨간 불을 켜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힘이 강하지는 않고 전반적으로 그냥 하락하지 않는 수준에서의 보합권에 움직임. 다만 전일

강했던 LG 에너지 솔루션이 쉬어가는 흐름이 역력하고 최근 들어서는 낙폭과대주에 대한 반등 속에 좀 버텨내

줬던 종목들이 아, 차익 실현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또 그 한쪽에서는 바이오의 흔들림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 하루하루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9% 급락. 그 자리를

2차 전지이다 그렇게는 했습니다만 역시 탄력이 둔화되면서 오후장 힘이 다소 빠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알테 어제의

필드로에서 투심이 좌우되고 있는 바이오 섹터 전반적으로 쉬어가고 있고 또 하나 그동안 견조했던 방산 섹터도

오늘 낙폭을 키우면서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 군데 차익 실현 빌미가 하나하나씩 나오면서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부분들 특징입니다 그 외에는 계속해서 테마에 대한 순환매가 돌면서 오늘 뭐 재건축이라는 항공 그리고

코스닥에서는 AI 소프트웨어 AI 의료와 같은 종목 군데 그리고 미디어와 엔터 주들이 시장 대비로는 선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등 이후에

다소 쉬어가고 있는 시장 앞으로의 그 방향성 어떻게 우리가 또 아 그 방향을 잡아야 할지 함께 오후장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실 네 분 바로 모셔 보도록 하죠.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MHB 파트너스 김성훈 이사, 기업공시연구소 변영인 대표 그리고 메리치증권 정영훈 과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전장을 지켜보면서 오후 장을 바라보는 시가 오늘 장 한 줄 평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희 대표님, 오늘 장의 포인트 수급적으로 좀 어떻게 보셨을까요? 일단 뭐 어제 외국인들이 이제 선물을 좀 매도를

이제 매수를 하다가 한 6,800억 장중에 한 6,800억 정도 선물 매수를 하다가 마지막에 좀 많은 금액을 팔면서 한 2천억대 매수로 이제 종료를 했는데 아 이런 부분들이 좀 오늘 시장을 걱정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외국인들이 이제 매수를 좀 많이 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것처럼 보였는데, 막판에 좀 많이 팔면서 이제 그런 기대감을 좀 꺾어버린 것 같아요.

부분이었는데 오늘도 이제 장 열리자마자 사실은 이제 선물을 매도하기 시작해서 지금 한 3천 600억대 물론 이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 계속 이제 팔고 있다라는 부분이고요 어 코스닥 같은 경우는 2천억 이상 지금 매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물로 2천억이 나온다는 거는 코스닥 시장에 어떻게 보면 충격을 좀 크게 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전히 수급이 좀 아쉽고요 어 거래소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이 조금 뭐 매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어제도

이제 매수했다가 이제 동시 효과의 매도로 전환되는 그런 모습을 보여서 동시 효과의 외국인들이 이제 어 좀

많이 팔았다는 부분이 오늘까지 좀 이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어 수급을 좀 우리나라

시장을 좀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는 거 같고 어 제가 볼 때 여전히 외국인들의 수급이 좀 아쉽다라고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네 아쉬운 외국인 수급을 또 포인트로 잡아 주셨고요 김서운 이사는 좀 반등을 뒤로하고

오늘 좀 쉬어가고 있는 자기 포인트 또 어디를 보셨을까요 네 어 간밤 마감한 미국 증시

론 제 3대 지수 모두 양호하게 마감을 했습니다만 그 내를 좀 들여다보게 되면은 많이 오른 섹터와 종목들에서 좀 거래가 터지면서 이 차

실현을 하는 그런 모습들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후장 도서 미국 채권 금리가 장단기 2년물과

10년물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는 그런 현상이 나왔고요 그것을 발견하자마자 오늘 장 시작하자마자

바로 많이 오른 섹터를 중심으로 해서 강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을 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 중요한 것은 이 장단기 금융 역전 현상, 결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누군가는 걱정을

하고 있다라는 뜻이겠죠. 그렇다면은 이런 부분들이 현재 잘 나가고 있는 나스닥과 미국 시장 SNP 500 지수에 대한 어떤 차익 실현 욕구를

만약에 본격적으로 건들기 시작한다면 미국 시장의 조정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겠고요. 만약에 그렇다면은

우리 시장도 그 조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여전히 우리 시장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경계감도

아직까지는 열어둘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한 경기 둔화의 경계 또한

살아나고 있는 만큼 미국 증시의 조정 가능성 따라서 우리 시장도 같이 연동될 가능성 또한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경계감을 또 말씀을 주셨고요. 변영인 대표도 오늘 장은 경계감을 더 크게 보셨을까요? 네. 어 우선 어제 뭐

발표됐던 미국의 시장 친화적인 어떤 인사가 어 재무장관에 좀 선임됐다는 어떤 기대감,

관세 부과에 관련된 어떤 속도가 좀 지연될 수 있다라는 어떤 기대감은 오늘 뭐 전체적으로는 어떤 관세

부과에 관련된 리스크를 현재 좀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라고 볼 수 있겠고요. 외인 수급에 대한 방향성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에 증시 세탁금지 오전 때 미만을 좀 내려갔던 흐름들 이런 것들이 최근에 강했던 가상 시장으로 가상자산

시장으로서의 어떤 유동성이 좀 빠져나가는 그런 어떤 유입들이 부분은 뭐 단기적인 어떤 유동성이 좀 부족한

그런 상황들에서 전체적인 어떤 지수의 어떤 어 상승 탄력도 좀 떨어뜨리는 어떤 계기로 좀 작용하지 않았나 좀

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지금 코스피 지수의 경우에는 뭐 상승 종목 하락 종목의 어떤 수가 거의 뭐 비슷하다는

관점 시총 상위 종목 주에서 오히려 조금 비교적 좀 선방하고 있다라는 어떤 흐름들을 좀 감안했을 때 11월

장세다는 12월의 관점에서 어떤 오히려 좀 수급이 좀 완화될 수 있는 기대 효과들 이런 것들 관점에서는

오히려 뭐 대형주를 조금 어 지금부터 좀 계속해서 포트폴리오에 어떤 담는 어떤 전략이 좀 필요한 구간이

아닌가라고 좀 판단해 보겠습니다. 네. 대형주에 우호적인 수급 개선에 그래도 12월에는 기대해 볼 수 있겠다라는

의견을 주셨고요. 정영 과장은 오늘 장 또 섹터에 대한 분위기는 어떻게 보셨을까요? 아 네. 우선 뭐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최근에 시장은 이제 소외된 업종 쪽으로 수급 이동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 어 오늘 시장에서도 그런 흐름이 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같은 경우에 수치상으로 봤을

때 국내 증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인 증시 중에 하나였거든요. 어 지금 최근에 흐름을

보게 되면 뭐 기존의 이제 주도 섹터를 바이오라는 어 트럼프 트레이드로 대표되는 방산이 그지 뭐

기존에 이제 소외되었던 업종 쪽으로

이런 섹터 최근에 낙폭이 커지는 반면에 기존에 좀 주가 하락이 컸었던 반도체라든지 뭐 2차 전지라든지

기기 업종이라든지 조선 뭐 이런 업종 같은 경우에 최근에 주가가 상당히 좀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시장은 하락하고 있지만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 수가 거의 절반 정도로 나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그만큼

지금 한정된 시장의 유동성에서 계속해서 좀 순환매가 좀 돌고 있는 상황이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뭐 매크로적인

환경 이러한 지수 움직임보다는 철저하게 개별 업종과 종목에 좀 집중하셔야 될 거 같고요 어

개인적으로 이제 연말이 다가갈수록 또 이제 배당 섹터라는 이러한 쪽으로도 계속해서 수급이 흘러갈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업 업종이라는 또 낙폭 과대 또 실적 개선 3분기 실적 개선 그런 아

업종과 또 종목 군들 위주로 어 최근에 기관들의 수급이 집중되는 그런 또 종목 군들을 좀 살펴보시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네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들에 대해서는 조심하고 낙폭과대 실적개선 배당의

기대감이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연말 좀 지켜보자 포인트 잡아 주셨습니다 자 한 주평 들어 봤고요 이어서 아

종목들에 대한 분위기는 어떤지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용민 캐스터가 정리해 드립니다

네 오후에도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우리 시장입니다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낙폭을 좀 키워가고

있는데요 코스피 시장에서는 최근 트럼프 당선 이후 수혜를 보며 수익률이 높았던 방산, 금융주 등이

차익 실현 매물 출현 속 약세를 보이고 지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고요 코스닥 시장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언급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와 제약 바이오주들이 낙폭이 커지며 지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장

업종 상위 순위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각 현재 1등이 건설 기계고 2등이 항공 3등이 통신 전기가스 순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먼저 건설 기계 테마부터 살펴보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의 상승이 강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쟁 종식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관련된 기대감이 보이는 모습이고요 트럼프

트레이드로 상승했던 테마 가운데에서 차익 실현 매물 출현으로 약세를 보이는 테마도 많지만 재건축주는 여전히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 기계주 가운데 HD현대건설기계와 진성티씨 HD현대인프라코어가

6% 5%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항공주도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기대감에 스카이벤슨 원유 공급 확대 발언 속 유가가 하락하고 항공주의 상승 재료가 되고 있는데요 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기대감도 테마 수익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심사는 이번 주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덕분에 따르면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달 내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 심사를 종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법무부에서

합병 관련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연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고요. 미국의

승인까지 얻으면 대한항공은 기업 결합을 위해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 국에 대한 승인을 모두 얻게 됩니다.

여기 최근 중국의 무비자 입국 기간 확대 등 여행 수요 상승 배경도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과

T/A 항공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단기 테마 순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AI 소프트웨어와 AI 의료주 그리고

리비안, Q10 등이 상승률 상위 단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늘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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