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던 블루

아카이브 온리전 2.5주년 페스티벌

분리전 후기를 한번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에 A 그룹으로

예매 성공해서 다녀왔고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또 하필 잠을 못 자고

뒤척이다가 밤 새고 갔다 오느라

정말 오래 잊지 못했어요. 아쉽게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거든요. 근데 얘기

들어 보니까 오늘 일요일에 가신 분들, 너무 더워서 A 그룹 초반

빼고 다 사람이 쪄 죽을 뻔하다가 구름이

나오니까 환호성 지르고 막 그랬다던데,

1.5주년 때는 제1전시장에서 하루만 했는데, 양일이 되어서 인원 분배가

되고 입장하는 인원도 좀 줄어들었는데, 공간도 조금 이제 살짝

아쉽긴 했거든요. 좁아서 그거는

조금 있다 얘기하도록 하고, A, B, C 그룹까지 있잖아요. 같은 그룹

내에서는 그냥 먼저 현장에 가서 8시부터는 먼저 온 사람이 이제

입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런 시간에 아니, 주로 이 시간에 있었어요.

저는 A 602번째, 그러니까 그룹당 1000명, 아 그러니까 A 그룹 딱

중간쯤에 입장을 했고요. 오늘은

안 줬다고, 이게 왜 문제가 있었다고, 이게 시스템에… 아 그래, 그러면은 그냥

아, 그냥 일요일은 선착순으로 줄 서는

거였군요. 이게 왜 좋았냐면 8시에 번호 받고 10시부터 입장 시작이잖아요. 다른 곳에서 밥 먹다가 앉아 있다가

쉬다가 명일방주 이벤트 맵 쫙 밀고

다시 와서 입장을 했다. 그리고 여기, 여기가 이제 CD 2열 대기줄.

이미 아침 8시에도 이렇게 벌써 줄을

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5주년 페스티벌도 이제 갤럭시 스토어가 이제

스폰서라서 1만 원권 준다는 거죠.

입장 가격이 5000원이었는데, 5000원은 5000원대로 오히려

별로네. 신기하게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었고, 야외에는 초반이라서 사람 거의

없죠. 아직 여기 빼고요. 다른 2차

창작 인기 부스들도 줄이 거의 없는 거야. 아니, 사람들이 다 어디 간 거야?

했는데 전부 다 여기 맨 오른쪽, 49번 부스, 레반 님 부스에 줄을 서 있었던 것이었다. 예, 진짜 줄 존나

길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까지냐면은

진짜 초반에 바로 줄 완전 컷당했거든요. 너무 줄이 길어 가지고

그래서 저도 바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을 둘러봤는데, 나중에 보니까 주최

측에서 줄 너무 길다고 레바님 부스가

가지고, 그 야외에서 줄이 또 이렇게 생겼다. 사람들이 계속 밖

으로 나가면서 줄을 서는 거야. 어디가나 했는데, 어, 야외 부스로 옮겨진 레바님

부스 줄 서는 사람들이었어. 어마무시

했다는 거. 여기서부터 이제 영상인데, 이번 분리전 같은 경우에는 어떤

느낌이냐면, 1.5주년 행사는 진짜

메인 무대 1, 그리고 나머지 다 2차

창작 부수적인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좀

뭐랄까, 2차 창작의 비율을 좀 줄이고

이제 좀 더 공식적인 이벤트의 비율을

좀 많이 늘린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게, 줄

관리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더워서 예, 좀 냄새가… 냄새가 조금 났다는 거.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는 이게 좀 아쉬웠어요. 이

토요일이랑 일요일이랑 아예 구성이 다르다 보니까, 이게 맘 먹으면

토요일, 일요일 양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 원하는 굿즈를 반드시 몇

개는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나와 가지고,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인게임 게임

한 번만 입장할 수 있게 해 놓은 시스템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2.5주년 행사 자체는 작년 1.5주년

보다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개선해서 다음에 더 잘하면 좋겠고

영상 첫 번째 담긴 여기는 중앙 광장의 포토존인데, 자 이렇게

체리노 샬레 사무실. 그리고 이거는 저번 에이프릴

때였나요? 재활용했죠. 그때 써먹었던

거. 어… 흥신소? 방금 소리 들으셨겠지만,

로나랑 프라나가 계속 메인 스테이지 전에 하루 종일 떠들어대 가지고

진짜 시끄러워 죽겠어요. 템의 상자가

흔들려요. 앗, 그 쓰레기통에는 미유

씨가 이렇게 중간중간에… 미니, 약간

웹툰 그림, 만화 그림체로 이렇게 또…

요게 이제 공식 굿즈인데… 솔직히

앞에는 아쉬웠던 점이고, 이거는 좀 깔끔한 점입니다. 솔직히 그러니까 아리오스 점퍼

때는 그래, 그렇다 쳐. 그… 뭐, 퀄리티에

뭐… 그래, 그 가격… 진짜 이거 가격이 양심적이면 티셔츠에 로고 하나 쿡 박고

가격 세 배 되고 커피에 그 컵에 개발 자국

하나 톡 찍었다고 6,900원?  그게 너무 비싸요. 다 품절 났다는 거야.

그래, 품절 났어. 재고가 없었던 거야.

사람이 많은 거야. 이래도 다 사니까, 팔리니까. 결국 아, 씹덕후 장사.

진짜 여기 이제 휴게존에 이제 푸드트럭, 디저트들 이렇게 공식으로

파는 게 있었고요. 푸드트럭 존에 마음

껏이 있었는데 이거 쿼터 사이즈 피자에 음료수 이거 6,900원,

5,900원. 이거 진짜 다른 거에 비해 저렴해서 진짜 여기 사람들 존나

길다고. 리유저블 컵도 주고요. 아리오네 한 입 베어 먹을 수

있는 크기네. 이렇게 팔로우한 거 인증샷 찍고 해시태그 달아서 올리면은

이제 이렇게 공짜 피자 이벤트까지

있었다는 거. 그리고 여기가 이제 휴게

쉬는 곳, 그 약간 SRT 애들 캠핑장

처럼 이렇게 꾸며놨어요. 등신대도 있고, 드럼통 텐트

이렇게. 그리고 여기가 이제 아까 보여드린

공시 먹을 것들이 있는 곳이고, 이렇게 벽에도 빔을 쏘고 있더라고요.

축제 분위기고, 호스팅 월에 사람들이 이렇게

붙이고 있고요. 아직은 별로 없는데, 여기가 이제 메인 스테이지고요. 시간표가

대충 이렇게 오후부터 밴드 공연이고,

그리고 이제 저번에 없었던 거죠. 배구

대회, 개발자랑 스포츠를 즐길 수가

있었고, 공식 굿즈샵이 이쪽 샬레

스토어, 이쪽에 있었는데 메인 스테이지

랑 푸드트럭 사이에 이게 공식 굿즈들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프라나 렉터 바인더, 그리고 이게 응원 봉인데, 이게

이제 아무래도 효율이 좋은 게 바로 산

다음에 뜯어서 메인 스테이지에서 흔들면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게 이제 아로나 [음악] 무드등, 그 이게

블아 2.5주년 온리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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