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단 기다릴 때입니다. 올해는 일단 기다릴 때입니다. 아직 산타 랠리 기대하고...

랠리는 저도 아직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는 뭐다? 끝난 게 아니다!

비트코인 빠질 때 또 걱정들 많이 했죠? 안 봐도 뻔합니다, 여러분.

그죠. 저녁 7시 20분쯤에 텔레그램 방에 제가 멘트를 날렸거든요.

7시 반이면 언제쯤이야 하니까, 아 딱 그때네. 그죠?

제가 생각한 조정폭은 한 요쯤이다. 근데 딱 이만큼 조정이 왔는데, 더 빠질 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냥 여기서 반등 나올 것 같으니까...

제가 신규로 혹시나 뭐 추가 매수나, 아니면은 저희 알트코인 하는 분들 있으면 지금 매수하면 괜찮지 않겠느냐라는 멘트를 제가 올렸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글을 쓰자마자 바로 반등을 주더니...

어, 지금 하나로 1억 4,800만 원까지 왔네요. 달러 차트를 보면은...

이게 10만 달러에서 말아 올리다가 순간적인 지점들 보이죠, 10만 달러 지점들

아래로 빠질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쯤까지 왔다가 지금

밑꼬리를 말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회복이 되는 모습인데, 12월

분위기로 봐서는 이쯤에서 이제 이번 달 조정은 마무리하고 올라가야

되지 않겠나 저도 조심스럽게 생각은

하거든요. 근데 비트코인이란 게 또

모르죠. 뭐 모두가 지금 여기서 이렇게

올라갈 거다 예상할 때 또 이만큼 더

빼버릴 수도 있는 거고, 그죠? 그러다 보니까 뭔가 확신을 가지면 안 돼요.

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요쪽에

무게를 좀 더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12월이 늘 제가

말씀드렸지만 반감기가 있는 해 12월은 계속 상승했었다 아닙니까?

보면은 어요, 표를 제가 늘 보여 드리죠.

2020년도에 어, 요렇게 3개월 올랐었고, 16년도에 어, 막판 3개월은

이렇게 올랐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10월

11월까지 이렇게 올랐는데, 이게 얼마

전까지 약 플러스 8% 있거든요. 어

8%, 지금 오늘 하락을 맞아서 다시 이렇게 빨간색으로 바뀌었어요.

그럼 지금 오늘이 이제 21일, 어, 날이 바뀌었으니까 그럼 남은 일이

한 이제 열흘 남았다. 어, 10일 동안

어, 플러스를 좀 만들 필요가 있다. 그래야 어떻게 된다? 어, 과거처럼

흘러왔던 대로 또 흘러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있겠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거 최근에 이제 유튜브 웅달 책방에 나와서 드린 말씀이

언제든지 조정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차트다. 지금 당장 뭐, 지금 사도 되나

하시는 분들, 이때 만약에 따라 샀으면

또 시급할 뻔했잖아요. 그죠? 어,

그러니까 비트코인은 항상 치고 올라갈

때 이렇게 끝에서 잡은 분들은 조정할

때 또 털려요. 그러니까 한 번도 투자를 안 해 본 분들이 이럴 때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뭐 해? 오늘같이 또 이제 한 대략 10%

정도라고 합시다. 이런 조정이 오면 내가 사자마자 10% 훅 빠져 봐.

그럼 사람들이 이제 급하는 거죠. 와!

청포도님, 그러니까 그때 갑자기 1억

5,200에 샀다는 사람 그때 있었잖아요. 그죠? 아, 그 왜 가만

있다가 지금에 사냐고 막 이래. 그래도 한번은 비트코인은 여러분들이 샀던

가격보다 더 올라갈 거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분 마침 또 손절

했다네. 아이고. 그러니까 투자 안 해 본 사람들은 어때요? 요때 사서 이때

손절하는 거야. 그럼 나중에 또 이렇게

돼 있는데 안타까운 거죠. 요런 정도의

조정이 어디에도 있었습니까? 요때도 있었고, 11월 달에도 있었고, 10월

달에도 있었다. 그러니까 요때 요런 조정은 지금 뭐 늘 있는 조정이고요.

올해까지는 그래도 한 요 정도 선에서 마무리해서 남은 12월을 요렇게

마무리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중요한

거는 이제 1월부터, 1월부터는 이제 조정이 꽤 큰 조정이 몇 번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과거 차트를 이렇게 보면요, 21년도

기준으로만 말씀드릴게요. 21년도

기준으로 1월이 딱 되자마자 언제였죠?

여기가 30% 조정이 왔습니다. 왔고, 또 여기서도 한 25% 정도… 어…

여기서 한 20% 정도… 이렇게 조정이 한 번, 두 번, 세 번이 왔었거든요.

그러니까 올해까지는 이렇게 약한 조정도 뭐 이런 게 있다가 올라가는데,

1월 되면은 어… 이런 큰 조정이 한 세 번 정도 왔었다. 그럼 뭐 세 번

왔다고 해서 내년에 우리도 뭐 세 번으로 마무리되지 않겠지만, 어… 한두

번의 조정은 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봐야죠. 내년 초에. 예. 그렇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일단 12월 남은 기간 동안은 그냥 지켜만 보자, 이런

입장입니다. 왜? 과거 3개월 계속 올랐었고, 이번에도 2개월은 계속

올랐잖아요. 남은 이제 열흘, 10일

동안만 플러스로 좀 전환해서 올라가 주면은 3개월 연속 상승하는 건 지난

반감기 사이클 매번 어… 똑같았다.

그래서 이제 중요한 건 내년부터 이제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2025년, 왜 2021년도 최고치를 찍었지 않습니까? 이럴 때 초반에

3개월 가량, 약 3월에서 4월까지 찍었네요. 그죠? 내년 초에

이렇게 내릴 것을 2025년에 똑같이

달려 줄 것인가? 이게 초미의 관심사지 않습니까? 일단 연말까지 오는데

상당히 고생들 많았습니다. 여러분, 올 초부터 계속 말씀드렸던 내용이

뭐예요? 일단 연말 돼야 올라간다. 연말까지는 무조건 존버해야 된다라고

이야기,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뭐 이쯤

되면은 연말 기준으로 쳐서 괜찮은

성과 아닙니까, 여러분? 아무튼 비트코인

기준으로 알트코인 하고 이래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어쨌든 연말 기준으로

어, 수익률은 상당했다. 그래서 올 한 해 기준으로 코인 시장에 들어온 건

너무나 성공적이었다. 아, 이렇게 우리

서로 위안을 가지고 자화자찬을 좀 일단 합시다, 여러분. 그리고 지금 이제

김프가 또 다시 슬금슬금 끼기 시작했습니다.

뭐 김프 끼는 거는 늘 있어왔던

일인데요, 과거에도 김포가 있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제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김포가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언젠가는 또

한 10% 가까이 오르면 그때는 김포가 너무 많이 끼어서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시점이

비트코인이 오늘 아까 많이 빠졌을 때 한 시간 봉으로 보면

엄청나게 빠진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봤자 최고점 1억 5,5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으로 빠졌으니,

1,500만 원이 빠진 거죠. 1,500만 원으로 따지면 대략

10% 정도의 조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 상태로

지금까지는 이렇게 왔는데, 한 번도

이렇게 바닥 확인하고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비트코인은

항상 바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한 번 더 빠지고 올라가는 경우도 꽤 많았다.

그래서 왜냐면 요때 저점에 단타

결국 온 비트코인 조정, 산타랠리는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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