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파트 값 결국 꺾였다 27주 만에 하락 전환 뭐 이런 기사들이 있는데 요즘에 이제요 그 부동산원 통계

때문에 요런 내용들이 막 지금 언론에 막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국 평균치가 첫 하락이다 해서 이제 와

이제 서울도 꺾이나 뭐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 써 있죠 서울 아파트값은 견고하게 상승하고

있다 물론 이제 상승이라는게 막 엄청난 폭등 뭐 이런 건 전혀 아니고요 그냥 거의 보합이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락하는 것도 거의 보합 수준 약보합으로 이제 가고 있는 거고 상승도 그냥 약상승 정도로 그냥

천천히 그냥 가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돼서 크게 봤을 때는 그냥 지금 상황은 이렇게 횡보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그러면 제가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횡보하는 게 모든 집이 그대로 가격이 있다는 게 아니죠.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라는 거는 올라가는 집들은 올라가고 있는데, 떨어지는 집들이 있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평균으로 제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서울에 올라가고 있는 집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반대로 서울인데 내려가고 있는 집들도 있을 것이고, 부산인데 올라가는 집도 있고 부산인데 내려가는 집도

있고 이런 거죠. 합쳐서 제로인 상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요즘에 이제 요런 기사들도

많이 나옵니다. 53억 찍었던 아파트가 어쩌다가 앉아서 10억 떨어졌다 하면서 집주인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뭐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데 이거는 이제 뭐 모르겠어요 이거는 기본적으로 이제 기자님들도 약간 좀 그 어그로를

좀 끌어야 되는 거 같아 그래가지고 이렇게 하시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요 53억 찍었다는 아파트가 용산에 있는

아파트예요 근데 이 용산에 있는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고층과 저층의 가격 차이가 8억에 10억씩 나는

곳이야 50억짜리 아파트인데 50억짜리 아파트인데 렇게서 있어요 아파트가 근데 여기 위에 한 40층

전망이 엄청나거든요 전망이 엄청 좋아 그리고 여기 1동 있고 뭐 2동 있고 3동 있고 이러거든요 근데 여기

1동은 하나도 안 가려지는 완전 그냥 막 파노라마 뷰처럼 막 나옵니다 그니까 요런 데가 고층이 한 50억 해요

저층이 한 40억 하거든요. 원래 원래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 뭐 뒷동 뒷동은 뷰가 좀 안 좋아요. 막

가려져요. 그래서 여기 뒷동은 더 싸요. 막 더 싼 데도 있고 막 그렇습니다. 그래서 원래 한 8억씩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앉아서 10억 떨어진 게 아니고 고층이 50억이 있는데 저층이 뭐 40억으로 거래됐다 뭐 이런

내용들을 말을 하는 거예요. 금가루도 발라져 있나 서울 아파트는 딴 세상이다 뭐 이런 기사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항상 말하지만 이 다주택자 규제를 풀어야 된다 이거 안 풀고 계속 똘똘한 한 채로 계속

가잖아요. 그러면은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게 돼요. 어 서울 아파트 사러 가야 되겠다라는

생각들로 바뀌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에 있는 것도 팔아서 서울로 오고 뭐 지방에 있는 뭐 빌딩 팔아 가지고

서울로 오고 막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지방은 다 힘든데 막 서울은 계속 올라간다 하는 얘기 그리고 그

서울에서도 그 뭐 핵심 지역들은 올라가고 약간 조금 뭐 중하급이라고 뭐 굳이 말하는 곳들은 뭐 저희는

조용해요 하는 이유가 계속 하나로만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한산한 거래 속에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 주도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아파트가 신축이 한번 쫙 올랐고요 신축이 오르고 나서

보니까 재건축 옆에 있는 거야 원래 재건축은 사업성이 안 나온다고 해 가지고 재건축이 좀 이렇게 좀

지지부진했었습니다. 근데 신축이 가격이 너무 올라가 버렸어요. 신축 쏠림 현상 때문에 신축이 올라가면

어떻게 됩니까? 어 우리도 그럼 새로 지으면 저만큼 받을 수 있겠네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사업성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니까 원래는 사업성이 안 나올 거 같았어. 이 정도 분담금 넣어 가지고 지어봐야 어차피 신축

가격 옆에 뻔한데 돈 못 벌잖아요라고 하면서 안 하려고 했었는데 신축이 막 비싸지니까 어 그러면 똑같은 분담금

5억 내고 하면 되겠네라고 하면서 그러면서 지금 재건축 아파트 쪽으로 지금 좀 쏠림이 있다. 근데 그게 뭐

한계가 있겠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서울 아파트 거래는 이제 한파가 왔다 해 가지고 10월이 3천 건으로

줄었고요 그리고 9월부터 이제 대출 규제 그리고 이제 뭐 6, 7, 8월 가격이 막 갑자기 급등을 했었습니다

그런 것들까지 이제 어 섞여 가지고 지금 시장은 횡보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제가 작년에도

똑같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드렸죠 경고했던 서울 부동산도 꺾였다 매매

가격 전망 지수가 7개월 만에 하락했다 그니까 이게 매매 가격이 떨어졌다는게 아니라 매매 가격 전망

지수 그러니까 미래의 집값이 떨어질 거 같은가요라고 하면서 이제 중개사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중개사 분들이 아

이게 92점 그니까 100점이 보합이 92점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상승할 때는 한 10점에서 105점 정도

나왔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약보합 약상승 약 하락 요기에서 지금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거고요 아무래도

규제도 있고 집값이 또 오르기도 했기 때문에 내년도 전망을 약간 하락으로 보는 사람들이 좀 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건 넘어갈게요 너무 속상하시죠 최근에 청약할 때 위장 전입 막 이런 것들 해 가지고 그

만점 통장 뭐 이런 것들 만들어서 그 당첨되신 분들이 많았대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 지금 한번 전수 조사했더니 한 100 몇십 명이 지금

취소됐다고 합니다 왜냐면은 이제 어머니랑 장모님을 같이 모시고 산다 뭐 이런 사람들도 있었고 뭐 지방에

아이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방의 아이들을 일부러 이제 우리 집에 전입을 시켜 가지고 이제 뭐 조금 큰

평수 받고 뭐 이런 분들도 많았나 봐요 근데 이게 어떻게든 청약을 받아서 그 로또 청약에 들어가려고

왜냐면 그것만 돼도 뭐 적게는 4억 5천 뭐 많게는 뭐 10억 20억도 실착이 낮아 보니까 이거 돼야 된다라고 해서

이제 무리수를 두는 사람들이 많았던 거죠 그 어떤 사람들은 이혼도 한답니다 이혼해 가지고 이제 미혼모에

막 다둥이를 둔 사람으로 막 특공으로 막 넣는 경우들도 있고 별의별 일들을 일어나지만 사실 이런 거를 이제

밝혀내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그런 기법들도 많이 개발이 돼가 가지고 쉽지 않다 이거 속이기가 쉽지

않다라는 거를 꼭 기억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아파트 값이 뛴 강남 내년 보유세가 껑충한 하면서 이제 뭐 최대

39%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제 공시 가격 현실화라는 그런 정책을 폐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세가 안 올라도

공시가 그 할인율을 계속 이제 없애 가지고 시세대로 받겠다라고 했던 게 이제 지난 정부의 정책이었던 이게

폐기가 됐죠.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현실화 율은 똑같아도 어 작년 대비 최근에 이제 서울 뭐 강남 이런 데가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뭐 잠실 이런 데들 뭐 한 30% 막 올랐어요. 1년 만에 30% 오른 거야.

그러니까 엄청나게 많이 오른 거잖아요. 당연히 보유세 같은 것들도 같이 올라가겠죠. 시세에 연동되는 거니까.

치솟는 공사비가 너무 높아진다 해서 건물 건설 쪽이 1년 동안 16% 상향해 줬다. 그러니까 공사비가 직전에

계약한 것과 변경 계약을 하는 게 있습니다. 공사비가 이제 올랐으니까 이제 뭐 조합이랑 뭐 해서 이제 협의해서 공사비를 올리는 데 봤더니

한 16% 올리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1년에 1년에 한 10에서 15% 오르는 거는 많이 오르는 거죠.

그만큼 지금 신축을 지을 때 사업성은 더 안 좋아지는 것이고 그래서 신축을 공급이 잘 안 될 확률이 높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신축들이 더 좋아지겠네 하면서 가격이 막 튀어 올라간 거고 그러다 보니까 어 재건축도 야 이거

사업성도 괜찮겠는데 하면서 지금 아주 좋은 입지에 되게 비싼 재건축들이 지금 가격을 또 상승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가 이제 임박을 했는데 추가 분담금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어요 뭐냐면은 장수명 아파트 뭐래 가지고 내부 구조도 바꿀 수 있고 뭐 층간 소음 같은 것들도

좀 뭐 좀 덜하고 이런 구조를 쓰자 그 말은 뭐죠 돈을 더 드려 가지고 공사비를 더 드린다 얘기고 공공 기관

같은 거 많이 하겠다 뭐 이런 식으로 이제 다 동의를 받아 가지고 우선 선도 지구를 하려고 되려고 뭔가 좀

배팅을 많이 했어요 이 단지들이 아 우리 지금 거의 상위권인데 여기서 정부가 원하는 지자체가 원하는

대로 맞춰서 좀 동의를 합시다 해서 할 때는 다 했어 근데 만약 선도 지구가 지정이 되면 이걸 지켜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공사비 뭐 어떤 사업성이 떨어지는 사업성 안 좋아지는 거를 지켜야 되는데 이게 나중에

독약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지금 우려들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승자의 저주 같은 것들이 걱정이

되는 거죠 [음악] 제 LH 사장님이 좀 너무 강하게 얘기한 거 같은데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공사비가 너무 높다 지금 그래

가지고 선도 지구가 돼도 분담금 못 낼 것이다 어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분담금 문제로 사업이 어려울

거 같다 이거 실제로 되는 데가 거의 없을 것 같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 이게 승자의 저주가

진짜 되나 하면서 좀 걱정들이 좀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왜냐면은 그 지자체 요구대로 다 하려고 하니까

이제 사업성이 이제 안 좋아지는 거지 그런 상황에서 과연 낼 것인가 이 조합에서 하자고 할 때는 다들 동의하는데 돈 내라고 할 때부터

그때부터 이제 싸움 나는 거거든요 그걸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겁니다 이 집을 묻지도 보지도 않고 계약했어요

자취의 성지 봉천동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요즘에 이제 저가 주택 뭐 이제 원룸

뭐 사회 초년생 뭐 이런 분들이 미혼 이런 분들이 사는 곳들이 지금 월세 이런 것들이 계속 막 올라가고

있습니다 뭐 전세 사기가 뭐 여전히 아직 마무리가 다 안 되고 지금도 뭐 경매로 진행되고 있는 것들도 있고

기본적으로 시장의 분위기가 특히 이제 부모님들이 뭐 이제 사회 초년생 대학생 애들 집을 얻어 줄 때 아

우리는 전세는 안 얻어 준다라는 그런 게 되게 강해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월세가 막 튀고 월세가 올라가니까

이제 돈이 좀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냥 전세 빼주고 월세로 막 전환시키고 그러니까 또 전세가 또

부족해 전세가 부족하니까 아 저는 그래도 전세를 살래요 하면서 전세에 또 막 들어가는 좀 리스크 안고

들어가는 분들도 막 나타나고 이런 일들이 막 계속 일어납니다 그리고 지금 신축이 안 지어지고 있어요 원룸

뭐 빌라 이런게 신축이 잘 안 지어지다 보니까 조금 괜찮은 연식인 것들은 또 월세가 막 튀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근데 여기다가 이제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금 정부가 이걸 추진하려고 하는게 있습니다

뭐냐면 이 126% 룰이라고 해서 원래는 공시 가격의 150%까지 보증보험을 들어 주는게 있었는데

이거를 낮춰 버렸어요 이 허그 말 그대로 이제 보증 공사가 이제 자금이 좀 이렇게 불안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게 너무 높 높아가지고 전세 사기가 많이 일어났다라는 그런 취지로 이거를 좀 낮춰서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지금 126% 룰을 정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24%만큼 보증 금액이 낮아진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시세는 충분히 뭐 2억을 받을 수 있는데 갑자기 24% 낮아지면서 2억이 아니라 1억 6천

밖에 전세를 못 맞추는 경우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 이거 지금만 몇 천만 원을

돌려 줘야 돼 근데 돌려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돌려 주죠 근데 대부분이 빌라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뭐 다주택

투기꾼 뭐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안 그렇습니다. 대부분 그냥 자기 집 하나 있고 뭐 노후 대비로 뭐 월세 받고

전세로 뭐 가지고 있으면 돈 벌겠지 하는 노인분들, 돈이 많은 분들이 그래도 한 채 정도 사 놓고 이런 것들

많거든요. 근데 여기서 갑자기 몇 천만 원을 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못 내죠. 돈이 없어 이분들이 자산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래 가지고 못 내 가지고 어떻게 하죠? 아 우리가 세입자 맞추면 그때 좀 드릴게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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