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 부활을 약속한 트럼프 제의 시가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조 고능력 심으 무인화된 만 전 세계로 흘러가는 막대한 물량의 공산품 그 현장은 자리도 넘본 because maret 제조를 넘어 혁신의 영도 빠르게 쌓아간다.

어떻게 우리가 소외되지 않고 따라가냐. 한국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우리가 가진 게 첨단산업 기술을 우리가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제조 패권 경쟁 그 치열한 전장에서 한국은 여전히 첨단제조 강국일 수 있을까?

제조를 하려면 대한민국과 협업을 해야 된다라는 인식이 있다라면 또 한편에 또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20세기를 창조했던 제조업 기술혁명의 소용돌이에 뛰어든 거대 산업 그 역습이 시작됐다.

얼음이 두꺼워지기 시작한 북반구의 겨울 세상의 끝이라 부르는 북극해 저멀리 빙하를 깨 부으며 북극해로 선박이 전진한다 액화 천연 가스를 싣고 북극해를 가르는 세계 최초의 쇄빙 LNG 선이다 8만 톤의 LNG 씻고 두께 2.1m 얼음을 깰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북극해의 겨울에도 운항 가능한 쇄빙 LNG 운반선의 건조 능력은 대한민국이 압도적이다 한국은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지배하고 있다 초격차 기술력을 앞세워 미래 친환경 분야도 조준하고 있다 업체 중에 가장 LNG 운반선 가스 운반선을 많이 만들어 본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당장 이제 가스 운반선이 아닌데 가스로 가는 배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이 들어왔을 때 즉각적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구조를 제일 많이 갖추고 있는 게 한국의 조선 업체들입니다.

세계 굴지의 조선소가 버티고 있는 울산.

해운 물동량이 폭발하면서 최근 3년 사이 일감이 밀려들고 있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목표 역시 선박 교체 수요를 부채질한다.

바다 위 거의 모든 선박이 대상이다.

지금 전 세계 일반적인 상선은 화물을 나르는 상선 6만 척 정도 있는 상태이고요.

그중에서 척수 기준으로 해당 그 미션을 완료한 선박은 2천 척이 조금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1.8% 정도 되고요. 톤수 기준으로 이 부분을 완료한 선박은 지금 시장이 한 7% 정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까지 전환돼야 되는 부분이 매우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조선업의 저력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현장, 최첨단 해군 함정 입니다.

설계부터 건조까지 우리 기술로 완성한 정조대왕함이 시운전을 마치고 해군에 인도된다.

감정을 건조하고 참 어려운 그런 시운전 과정을 거치면서 그들 분들이 배를 보낼 때는 마음이 꽤 심난한 게 사실이죠.

배가 인도되는 시점쯤 되면 어 눈물 흘리는 친구들도 꽤나 있습니다.

현존 최강의 이지스함으로 평가받는 정조대왕함. 차세대 이지스함은 미래전을 구성하는 핵심 전력 중 하나다.

정조대왕함은 수천 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탐지할 뿐만 아니라 동시 요격 능력도 최고 수준이다.

이 수직 발사대에서 된 탄도 요격 능력이 있다.

이 모든 능력의 핵심은 팔각형 모양의 위상배열 레이더에 있다.

같은 위치에서 고도만 급격하게 올라가는 물체가 있다면 이 레이더는 자동으로 탐지를 해서 자기 레이더의 사정거리 밖에 벗어날 때까지 탐지 추적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 스파이 레이더들은 모든 우리 주변 상황을 한 곳으로 모읍니다.

이렇게 한 곳으로 모아져 있는 데이터는 부의 결심에 따라서 아군의 작전 상황에 맞게끔 재편집하고 실시간으로 판단을 하고 어 결심을 하게 돼 있습니다.

최첨단 함정 건조를 다른 나라에 의지하지 않는 나라 안보 능력에 바탕이 된다.

대형 상선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계속 발전을 하면서 그 기술이 그대로 함정 발전에 이어졌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나라가 최근에 이제 이지스함이라든가 그다음에 잠수함 같은 경우도 3천톤급 이미 다 국산화를 해서 생산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나라의 어떤 안보의 안정성이라는 식량 에너지 안보에도 굉장히 연관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월 미국의 델토로 해군 참모총장이 한국의 조선소들을 찾았다.

그는 미정 건조에 투자를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줬다.

미국의 주요 언론은 제조업의 해외 이전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한때 세계를 주도했던 미국의 조선업 생산성 경쟁에 밀리며 급감하고 있다.

미국 함정 수급 계획성이 해진다는 평가, 제조업의 위기가 곧 안보 위기로 직결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그 특히 이제 해군에 있어서의 절박함은 저희가 언론을 통해서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절박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이 함정을 건조할 수 있는 그다음에 MRO 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거의 한국이 지금 유일한 상황이고요.

특히 함정을 건조하고를 하는 분야에서 굉장히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까운 미래에 열릴 북극항로 시대 미국은 특수 쇄빙선 확보에도 고충을 겪고 있다.

한편 한국이 독주하던 고부가 가치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도 플레이어로 등장한 중국 2020부터 고속에서도 추격 속도가 매섭다.

중국의 아주 그 양대 거대 조선소 있지 않습니까.

CSSC, CSIC 조선소가 결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산 규모가 거의 75조.

여기는 뭐 연구 규모만 해도 거의 저희가 파악한 걸수록 거의 7, 8천 명 수준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조선소가 앞서는 있지만 이제 그런 어려운 배들을 중국도 수주했기 때문에 이들이 이런 배를 이제 앞으로 3년 후 5년 후에 이제 건조하고 인도하면서 자기네들 부족한 경험 기술 이런 것들을 아마 이제 보완해 나갈 거고 이제 한국과 동등한 이제 그런 경험 기술을 이제 보유할 거라는 게 이제 두려운 거고 결코 해외로 공장을 옮길 수 없는 산업이 있다.

US스틸이 그중 하나.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으로 제조 공장이 몰려들면서 늘어날 수요와 관세 장벽이 고려됐다는 분석.

선거에 한창이던 미국 정치권이 발했다.

어느 쪽이든 해법은 같다 미국 철강 산업을 지키기 위해 수입되는 철강 제품에 높은 관세를 매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철강 산업의 큰 그림자가 될 수 있다.

철강 생산성은 조선, 자동차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산업 생산성에 바탕이 된다.

대외 환경은 한국 철강 산업을 압박하고 있다.

포스코의 생산성은 저렴하고 풍부한 종류의 저품질 철광석을 사용하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에서 나온다.

붉은 철광석을 매끈한 철로 만들기 위해선 붉은 산화물을 환원시켜 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 탄소도 필연적으로 대량 발생한다. 그들은 이 오래된 제철 방식을 뿌리부터 바꾸려고 한다.

가루 형태의 적철광석을 가공 없이 활용하는 반응 공정을 확보한 것이 혁신의 출발선이다.

끌어올렸다 포스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일 뿐더러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그리고 수년 동안 상용화 공장 운영을 통해서 기술 개발이 된 독자적인 노하우가 되겠습니다 유동 환원로 같은 경우에는 로이스는 유로에서 환원 반응이 일어나고 로에서 융이 일어나서 반응이 구분 있을 뿐더러 그 방석도 별도의 예비 처리 없이 공광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되겠습니다 기존 용광로 하는 모습이 다른 다단계 유동 반응기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반응기 내에서 수소가 발생해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다 이 수소를 이용한 제철 기술이 목표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통적인 철 생산 방식은 이산화탄소 감축이라는 국제 사회에 강력한 요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포스코는 수소를 환원제로 쓰는 하이렉스 기술을 2030년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철광석에서 분류된 산소가 수소와 결합해 순수한 물만 발생시키는 꿈의 기술 하지만 그린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 없이는 불가능한 미래다 저희 대한민국 산업계에서 어찌 보면 탄소 배출에 큰 포션을 가지고 있는 이 포스코가 탄소 중립을 이뤄낸다면 저희 산업계 전반에 모든 저희 철강이 사용되는 이 대한민국 산업계 전반의 탄소 규제 대응할 수 있는 탄소 규제가 강화됐을 때 오히려 우리나라 제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예, 그런 좋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예, 저희는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유동환원로 기술을 열심히 연구하신 저희 파인넥스 분들이랑 전기 용로 기술을 오랜 기간 동안 개발시켜 오신 SNNC 선배님들께서 저희 부서를 양축을 담당하고 계신데요.

유동화원화 전기 로를 융합하는 저희 하이렉스 기술을 개발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 고품질의 제품을 저비용에 생산하는 자가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 산업의 역사.

이제는 관세 장벽과 친환경 과제까지 함께 넘어야 한다.

우리가 만일 실패를 한다면 저기 상상 강변에 있는 영일만 바다에 다 뛰어들겠다라고 하는 그런 우향우 정신, 뭐 그런 것들이 이제 바탕이 되어서 포스코가 처음 이제 그 하게 되었는데, 어 우리 수소환원 제철을 개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그런 그 제2의 창업이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어떤 시행 착오를 어 경험을 할 수도 있고 또 그런 과정을 겪어야 될 텐데, 어 그러한 부분에서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그 도전의 DNA, 그런 부분들이 이제 포스코가 앞으로 이제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는 가장 또 밑거름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안에 비어 있는 이 땅에 3년만 지나면은 세계 거의 우리나라 최초의 수소환원 제철 시험 설비가 들어오게 되니까, 어 요런 변화를 직접 다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사실 엔지니어에겐 큰 영광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정년이 한 2060년 정도 되는데요. 어 저희 포스코의 탄소 중립 목표가 2050년입니다.

지금 여기 시험 설비를 시작으로 하이렉스 기술 개발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 시험 설비 시작 때부터 2050년에 탄소 중립 그 완료까지 제가 정년 안에 이 포스코에서 다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은 굉장히 큰 영광이고 보람을 느낍니다.

20세기 이후 새로운 산업을 창조해 온 미국.

그들은 오랫동안 AI의 종주국이다.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장점을 고도화시키는 전략을 수십 년 동안 구사해 왔다.

그 결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제조 역량이 압도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제조업을 다시 소환하 싸왔던 그들의 장점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

산업혁명 시대 AI,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로서 선진 산업 국가들이 뛰어들고 있다 우리는 어떤 상상력을 통해 다음 단계의 산업 시대를 맞이해야 할까 이른 아침에 출근, 그날그날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일하는 사무실, 트윈을 제작 중이다.

선박에 차량을 태우기 전에 이제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선박이 부딪히지 않는지 이런 테스트를 해야 되거든요.

이제 그게 실제 운전자도 필요하고, 그리고 진짜 이제 실제 자동차 모델도 필요해요.

그러 돈이랑 시간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가상 환경에서 대체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만든 겁니다.

대신해 한 공간을 추구한다. 저도 사실 들어와서 놀랐어요.

조선업계가 좀 보수적이라 유명하잖아요. 제가 조선 전공이거든요. 그래서 그 대학교 친구들한테도 생각보다 조선회사 안 갔다고, 정자동에 있어서 그런가, IT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가, 막 이런 얘기할 정도로.

최근 2년 사이 젊은 인력 용이 크게 들면서 연구원들의 평균 나이도 낮아졌다.

자율 선박의 원격 제어 기술을 연구하는 팀, 바다 위 선박을 육상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는 통합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한다.

다양한 배경의 연구원들이 융합적인 환경 속에서 일한다.

선박 운항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실험하고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뮬레이터.

왔어요. 네, 지금 스타보드 2예요. 20으로 하겠습니다.

20 텔레그램은 풀 걸 기울이 좀 바까. 자율 운항 선박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율 운항 선박을 좀 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시스템들을 통합하는 것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 통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팀이고, 그래서 저희 팀원 구성원분들이 조금 전공이 다양해요.

일단 저는 조선해 양공학과고요.

지선 님, 님도 조선대 공학과, 그리고 저희 박시현, 서희 님은 지금 통신 쪽 담당 많이 하고 계시는데, 기회 공학과이십니다.

여기 자리는 안 계시지만 그 컴퓨터 공학과 분 두 분 계시고 전자공학과 분도 계십니다.

한편 설계자들은 모두 가상 환경에 들어와 설계 신뢰성을 검토한다.

설계 중인 선박의 구조를 디지털 트윈으로 그대로 구현한 가상 환경 쯤 있는 거 같아 선미 쪽, 수쪽.

그래서 이제 이정서 위에 재하는 라인들, 대관 라인들이네.

그런 것들이 도면에 맞게 설계되지음 단속은 또 없는지 체킹을 하겠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네다를, 야네 그런 장비를 둘 공간이 없으면 이제 여기에 문제가 있으니까 재설계를 해야 한다라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는 거죠.

맞습니다. 실제 배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오류나 비효율성을 사전에 차단해 낸다.

또한 고객들에게 건조 중인 미래 선박의 디지털 트윈을 제공, 선원 교육에도 활용하게 된다.

소프트웨어와 배를 함께 파는 것이다. 선박을 설계하고 건조하는 데는 사실 현장의 힘이 제일 중요하고 이제 그 배를 선주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또 이제 그 선박이 낡아지면 다시 저희 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사실 서비스 제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디스트윈 연구실 소속이니 선주의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지속해서 제공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기업이 한 시대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아왔다.

제조업도 새로운 가치를 원한다.

연구원들의 공간력, 기술 원장의 조그만 사무실, 선박 제조업에도 새로운 산업들이 접목될 수 있을까?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이종산업 의 탑 티어들 하고 협력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세계 최고의 전력 반도체 회사인 뭐 그런 회사들하고 협력도 하고 있고 또 향후의 미래 추진에 해당되는 연료전지가 이제 중요한 어떤 기자재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셀 스택을 만드는 세계 최고 회사인 엘코 이제에 저희가 투자도 했고 독일에 아주 유명한 데 아헨 공대나 칼스루에 공대 이런 데하고도 지금 저희가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뭐 미래 선박인 카스 운반선 개발도 우리끼리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선박을 제일 잘 만들지만 우리끼리 하는 게 아니라 유럽 내 14개 연구 기관과 하고 있고 또 새로운 소재는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미국에 3M이라는 회사하고 또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전환🚀 AI 혁명이 가져올 산업판도 대전환! 한국은 여전히 제조 강국일 수 있을까? | 미래기획 대전환 - 3부. 지능전쟁, 거대산업의 역습 | KBS 202411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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