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치러졌던 우리

감정평가사 1차 경제원론 총평 및

해설을 좀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그래서 이제 작년 시험과 좀...

수험생들 견해가 작년에 좀 어려워졌다는

평이 좀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작년과 재작년이 비교적 좀 수월했고, 계산 문제가 좀 적었고 문제가

상당수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던 반면, 올해는 그 전, 즉 2년 전, 3년 전 그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제가 그 출제 토픽별로 이렇게 좀

정리를 해 드리는데, 여기 화면에 보이실 텐데, 음... 한 13문제 정도가 좀

어려웠을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형광펜으로 표시해 놓은 것이 좀

어려웠을 것 같고, 생소했을, 혹은 과거에 기출되었던 문제 중 난이도가 있게

기출되었던 문제들의 번호고, 나머지 7문제 정도는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기본 문제들만 정확하게 풀고

맞추셨다면 충분히 뭐 65점 혹은 뭐

67.5점 정도는 획득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었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조금 강사로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사실 올해 기출문제

여러분들 나중에 제 교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 기출문제까지

반영해서 새 교재를 출간할 예정인데, 올해 2024년도

문제들이 과거 기출문제들과 거의 유사한 문제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너무 생소했다면, 사실 과거

기출에 대한 숙지가 안 됐거나, 혹은 결이 다른 타 시험 문제들을 열심히

공부하셨거나, 잘못된 포인트로 공부를

했을 때 좀 더 어렵다고 느껴지셨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사실 기출만 열심히 보더라도 한 85점 정도까지는

충분히 획득할 수 있었던 시험이고,

대신 이제 기출을 꼼꼼히 잘 숙지

하셔야만 그만큼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던 것 같아요. 여튼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서는 출제 난이도가 소폭 상승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뭐 다른 타 시험을 시험 경작을 공부한다던 그럴 필요는 전혀 없고

이제 저를 믿고 따라오신다면 제 교재랑 그 교재에 수록된 기출

문제, 그래서 간편 기출 문제를 토픽별

쭉 설명을 드리니까 그 강의만 수강하시더라도 충분히 합격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 않을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항상 그렇듯이 우리 출제 빈도 토픽

별로 출제 빈도를 한번 보시면 미시적

접근에서 20문제가 나오고 거시적 접근에서 20문제가 나오죠. 그래서

41번부터 60번까지가 이제 미시적 접근 방법에서 출제가 되었고, 그다음에

이제 61번부터 80번까지가 거시적 접근 방법에서 출제가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각 경우에 따라서 뭐 80번이나 79번, 우리 간평 시험뿐만 아니라

모든 객관식 시험에서 처음 출제되는

어, 그런 내용들이 출제되어서 그런 건 사실은 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맞추실 필요도 없고, 다행스럽게도 맨

뒷부분에 나와서 수험생분들이 그나마

좀 애를 덜 먹었을 것 같긴 한데

대부분 그때쯤이면 시간이 부족해서 찍으셨죠. 그래서 이제 골고루 출제가

되었고, 사실 우리 시험에서는 무역론

쪽이 잘 출제가 안 되죠. 그래서 무역론

쪽은 출제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소비자

이론에서 한 네 문제,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제

출제 빈도가 과거와 비슷하게, 각 챕터별로 출제 빈도가 비슷하게 출제가

되었어요. 자, 근데 이제 곧 설명을 드리겠지만, 어, 문제에 따라서 어, 약간

출제 오류가 있는 문제도 있고, 어, 답이 좀 잘못 나온 문제도 있어서

제가 해설을 하면서 설명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41번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게요. 자, 아래 그림과 같이 X와

Y 재화에 대한 예산이 AC에서 BC로 변했다. Y 가격이 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래서 이제 너무 자세하게는 설명드리지 않을 거고,

포인트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이제 AC에서 BC로

바뀌었다는 거는 최대 살 수 있는 Y 수량이 적어진 건데, 그러면 이제 PY

m 줄어든 거죠. 근데 여기서 y 가격이 변하지 않았대요. 그러면 이 떨어

거예요. 그래서 이제 소득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소득은 감소했을 것이다.

그래서 니은, 소득은 감소하게 되는 거고. 그다음에 대신 x 가격은 어떻

X X 축 절편은 변하지 않았다는 거는 P<sub>x</sub>m 변하지 않았다는 건데,

지금 앞에서 소득은 감소했는데 최대

살 수 있는 X의 수량이 변하지 않았다는 건 x 가격도 하락하게 된

거죠. 그래서 이제 소득도 감소하고

x 가격도 하락한 것으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자, 다음으로 이제 42번을

보시면 재화의 특성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물어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수요와 공급 쪽의 내용과 소비자

이론이 섞여 있는 문제죠. 그래서 이제 ㄱ은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1보다

큰 재화가 아니고, ㄱ은 어, 소득 탄력성이 1보다 큰 재화다. 서 틀린

얘기라고, 틀린 얘기고. 자, 2번. ㄴ은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 가격이 오를 때 수요가 감소하는 것은

수요의 법칙을 만족하는 거고, 이제

그런 건 열등재도 있을 수 있고 정상재도 있을 수 있겠죠. 이제 기펜재

같은 경우는 열등재 중에서도 기펜재 같은 경우는 수요의 법칙을 만족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이제 열등재는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해 보면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니까 틀린 얘기고. 자, 절대값으로 볼 때 가격

효과가 소득 효과보다 큰 열등재,

기펜재입니다. 자, 이제 기펜재 여러분들이 배웠을 때 소득 효과와

대체 효과를 비교했을 때 이제 가격이

이제 하락을 할 때 대체 효과에 따르면 어떻게 되죠? 제 소비가

늘어나게 되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소득 효과가 만약에 열등재라는 가격이

하락할 때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질 텐데, 소득이 증가할 때 소비가

줄어드는 게 열등재가 되는 거죠. 열등재 중에서도 소득 효과가

대체 효과를 압도하는 그 경우가 기펜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 그래프로 따졌을 때 여러분들 가격이 하락했을 때 제 소비가 이런

식으로 늘었다가 그다음에 이제 소득 대체 효과에 의해서는 늘었다가 소득

효과에 의해선 다시 줄어드는 이런 그래프를 기본서에서 봤었죠. 그래서

이제 가격 효과가 소득 효과보다 큰

열등재의 경우, 가격 효과가 최종적으로는 사실은 여기가 가격 효과가 되는 거죠.

가격 효과.  이제 소득 효과보다

절대값으로 봤을 때 크다라고 하는 건 역시 틀린 얘기예요. 그래서 이제 소득

효과가 대체 효과를 압도하는 거, 그게

키지였죠. 자, 4번. 두 상품이 완전 대체재이면 원점에 대해서 볼록한 게

아니고, 무차별곡선은 직선이다. 기본

중에 기본이었고. 자, 사실은 이 3번이라는

2024 제35회 감정평가사시험  1차 경제학 기출문제 총평 및 풀이를 알려드립니다! (feat. 강두성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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