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것보다 사실 머리 감아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샤워를 통째로 해준다거나 이런 거.

있으면은 [음악] 네, 안녕하십니까? 안달공학 에러입니다. CES에서 굉장히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었는데 모두 다 다를 수는 없으니까 조금 재밌는 기술들만 한번 모아 왔습니다.

신박하고 쫄깃한 기술 한번 알아보시죠. 먼저 첫 번째는 코골이와 베개와 첨단 기술이 합쳐진 기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광고 영상인데 어마어마한 코골이를 헤비메탈과 비유를 해가지고 저렇게 안 돼 옆에 잠을 좀 못하고 계시죠.

코골이 자체를 멈추게끔 지능적으로 머리를 돌려주게끔 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모션 필로 이게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해서 코를 골 때에 어떠한 특정한 모션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특정하게 바꿔주면 공기 흡입이 잘 될 수 있도록 바꿔준다거나 이런 것들을

데이터를 쌓았겠죠. 그래서 학습된 결과를 추론하면 현재 이 사람의 커스터마이징된 자세로서 어떻게

바꾸면 코골이가 줄어들 수 있을까를 실질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한 것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10초 만에 양치를 해주는 기술인데요. 나일론 블랙사에서 출시한 전동칫솔인 Y 브러쉬가 10초 만에

양치가 가능하다고 소개되었습니다. Y 브러쉬는 구성되어 있는데, 이 모양 자체가 자기 입에 딱 맞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을 거고요. 그러면 나일론 소재가

35,000개의 작은 솔들이 이렇게 칫솔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양치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바로 저렇게

생긴 거죠. 저는 이제 35,000개의 칫솔모가 있고 이 모양을 잘 이렇게 맞춰서 들어갈 수 있어야 되니까

잇몸에 영향이 없는지 이건 또 살펴봐야겠네요. 현대의 양치만큼 이렇게 찾는 게 없지 않습니까? 저는 이것보다

사실 머리 감아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샤워를 통째로 해준다거나 이런 거 있으면 정말 잘

팔릴 것 같은데 상용화는 또 직접 봐야겠죠. 세 번째는 이 프랑스 업체인데요, 아이퍼컷이라는 기업입니다.

샌드백을 1분 동안 저렇게 막 때려요. 멋있게 안 때려도 돼요. 그러니까 열심히 때리고 나면 이 펀치의

강도라든가 아니면 횟수를 통해서 역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이런 신박한 앱을 선보였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 되겠죠. 특정한 질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그리고 신체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모두 수집하여 운동도 동시에 하면서 그걸 추론할 수

있도록 하고, 미리 경고를 해줄 수 있도록 하는 좀 재밌는 앱이 아니었나 싶네요. 네 번째는 기업입니다. 아시라세라는 기업인데요.

이 시각장애인 분들이 걸어 다닐 때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베리어 프리 기술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신발에다가 이 기술을 적용하면 앱으로 이제 목적지를 설정을 합니다. 그럼 거기까지 이제 어디로

가라 저리로 가라 이렇게 진동을 한다거나 하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 되겠죠. 사실 요즘이 베일이 어플이

관련된 기술들이 점차 주목을 받고 있잖아요.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그 이전에는 신경을 못 썼다는 부분이

되겠죠. 예전에 카카오 컨퍼런스, IF 카카오스도 제가 설명드렸듯이 이렇게 이제 소외된 기술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기술이 수평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이제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고요.

이와 관련돼서 이제 대기업이나 큰 단위로 머저리티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러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군대 군대를 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섯 번째는 변기에 부착하는 모듈, 위싱스의 유스캔이라는 것인데요. 아마

유라고 하는 것은 이제 유리널이겠죠. 소변 변기 제품을 딱 부착해 놓으면 수분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겠죠.

산성도를 측정해 가지고 결과로 알려주는 역할이 되겠죠. 근데 이게 우리가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한 번은

화장실을 가잖아요. 물론 일주일에 한 번 가시는 기이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간에 우리가

이미 일상에서 패턴화되어 있는 루틴이 되어 있는 이 과정 중에서 건강 체크를 자동으로 하고, 그러면 이런 것들이

이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내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가 있겠죠. 그리고 이미

언론에서 많이 소개가 되었다시피, 이제 삼성에서는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해서 컴팩트 중심의 어떤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캄테크는 조용하게 다 연결시켜서 마치 우리가 이제 어떤 걸 수행하려고 하면 예를

들어 블루투스를 접속하려면 블루투스를 접속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켜고

거기서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고 그 다음에 어떤 기기를 선택하고 이런 여러 가지 선택 과정이 있잖아요

그러한 중간 과정을 없애버림으로써 자연스럽게 다 연결할 수 있도록 해서 조용히 뭔가 어시스트하는

우리 생활을 도울 수 있는 그러한 기술을 선보인 게 되겠는데요. 한참 IoT, IoT 이런 얘기가 많다가 요즘 좀 조용해졌는데, 이게 이미 우리

생활에 많이 확장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전자제품들을 전부 다 연결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와이파이를 이런 걸로 다 연결해서 우리가 알람을 받고 있죠. 이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고요, 그리고 이미 안

되고 오리지널 영상에서 블루투스 스펙이라든가 와이파이 스펙에 관련해서는 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뭐

멀티 페어링, 멀티 포인트 이런 기술들도 다 적용되고 있는 것이 특정한 하이라키에 따라서 자동으로 연결되는

그런 것들을 지양하고 있잖아요. 정당화 이제 뭐 샤오미는 샤오미, 삼성, LG 각각의 전제품들이

많은데 이제 메터라고 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공통적으로 다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니까

삼성에서 이걸 신경 쓴 것으로 보이고요. 앞으로 글로벌 IoT 연동 표준이 메터를 기준으로 집안에서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 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라고 하죠. 이런 HCA를 지원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협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IoT가 잘 구성되기

위해서는 한쪽에서의 독점적인 지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것들이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전환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은 플랫폼 경제를 하고 있지만 삼성, 구글, 아마존, 애플 전부 다 이렇게 다양한

제조사들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매트릭스라는 구조를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IoT 그리고 컴테크가 진짜 이제 우리 생활에 다

확장이 돼서 적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삼성 얘기가 나온 김에 제가 또 굉장히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삼성 세탁기에 적용된 기술인데요. 사실 환경 얘기를 하면 뭔가 이제 잘 안

와닿고 아닌가 이런 얘기가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업적이거나 정치적으로, 그리고 범국가적으로 이제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특히 미세 플라스틱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신박했는데, 삼성전자 세탁기에 적용된

에코버블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요거는 파타고니아 아시죠? 기업 모델,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오히려 환경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가지고 온 역발상을 가진 상당히 특이한 기업인데요. 파타고니아와 협력하여 우리가

세탁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언제 생기냐를 딱 들여다봤을 때, 해양 미세 플라스틱의 약 35%가 세탁을 할

때 합성섬유에서 마찰에 의해서 나오는 것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삼성과 파타고니아가 협력하면서

부분에 집중을 한 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세탁을 할 때 어떻게 잘 세탁을 하느냐를 좀 살펴봤는데요.

그래서 세제를 녹여서 만든 거품이 세탁물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해서 이제 오염을 지워야 합니다.

세탁기의 목적이 오염을 지우는 거니까, 그렇게 오염을 지우면서도 마스터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에코 법이라고 명칭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에코 워크와 스마트싱스로 연결한 것과 플러스 에코 기술을 결합해 혁신성을 인정받게 된 거죠.

마지막은 LG에서 내놓은 17인치 올레드 TV인 시그니처 올레드 M입니다. 이 제품은 올레드 디스플레이 자체보다는 LG가 만들어낸 독자적인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했습니다. 왜냐하면 무선으로 전송을 하기 위해서요. 실제로 이 신인초 올레드 M은 전원 코드 말고는 다른 코드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벽걸이 TV나 뭐 연결할 때 막 성가시잖아요. 그래갖고 썸웨이 기사를 따로 부른다거나 이런 일들을 많이 하는데, LG가 독자적인 통신 기술로 이걸 성공함으로써 홈쇼핑 부분 최고 상을 받기도 하고 혁신상이 가능해지기도 하죠.

TV와 연결을 하기 위해서 이제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라는 게 있습니다. 저기 TV 본체가 있을 때, TV 본체와의 거리가 10m 이내에 있도록 커넥션 박스가 있다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게 뭐 별 기술이냐고 했겠지만, 와이파이 6보다 3배나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물론 최대 속도는 그렇습니다.

속도 기준이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올레드 TV 97인치 같은 경우는 4K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4K만큼의 해상도면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보낼 수 있어야 되는데, 기존의 와이파이 속도로는 뭔가 밴드위스가 좀 안 나온다.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거고, LG가 물론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고 확인했지만 통신 표준 관

10초만에 이닦는 기계부터 샌드백이나 변기를 통한 건강 측정까지! CES2023에 나온 신기한 기술들 한 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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